여자배구 시즌 평점 10.도로공사 한송희 C

1. 포지션 레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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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은 45.83%

총 9경기에 11득점을 올림.

컵대회의 리시브는 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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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1일 도로공사로 이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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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는 상당히 재미있는 선수임.

별명에서 느껴지는 포스는 장난이 아님.

v리그의 전설이 된 김해란의 별명중에도 살벌한 표현이 들어있지만 거부감을 느낀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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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희에게 이적은 이 선수의 잠재된 능력을 지금보다 더 발전시킬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여진다.

단신의 레프트인데 국대 소속의 넘사벽이 전 소속팀엔 2명이 존재했기 때문에 상당히 제한된 기회를 부여받았지만

도로공사에선 이 선수의 활용가치가 상당히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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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선수의 스피드가 우수하다.

이로 인해 점프력도 키에 비해 뛰어난 편이다.

인삼공사의 고민지처럼 기회가 주어진다면 백조로의 재탄생도 기대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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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도 주무기로 장착한다면 쓰임새는 더 커질 수 있음.

하지만 리시브능력은 비시즌동안 엄청나게 끌어올려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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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쪽은 2년차인데도 상당한 경쟁력을 보여줘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 많이 발전할 가능성이 크지만

리시브는 정말 오랜시간을 공들여야 팬들이 수긍할 수 있는 능력치를 보유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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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박정아와 문정원은 아직까진 넘사벽이지만 그외의 선수들은 이 선수를 과소평가하면 안됨.

FA시즌이 종료된 후에도 상당히 많은 선수들의 소속팀에 변화가 생겼는데

한송희로 인해 현 시점에서 이적시장의 승자는 도로공사로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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