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V리그 코로나19 의 영향으로 중단
seaofquasar
2021. 1. 2.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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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중계를 담당하는 방송사 카메라감독의 확진으로 사상 최대의 위기가 닥치고 있습니다.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중입니다.
1월 2일의 경기와 1월 3일의 4경기가 예정된 상태인데 질병관리청의 조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후 정부의 처분에 따라 리그일정이 전면 조정될 가능성도 배제하긴 힘든 상황입니다.
결국 TV시청도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당장은 1월 2일과 3일의 4경기가 모두 연기된 상태입니다.
추후일정은 아직은 미정입니다.
연맹관계자와 남녀부 13개 구단의 모든 관계자들의 코로나19검사가 급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결국 사단이 났습니다.
또 다시 암흑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즐길거리의 마지막인 여자배구도 당분간은 멀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V리그가 재개되면 다시 돌아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