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도리아 vs 유벤투스 2021년 1월 31일 02:00
리그 10위와 4위의 대결이다.
삼프도리아를 살펴보자.
최근의 5경기에서 3승 2패다.
인터밀란을 잡아서 기세를 올렸지만 스페치아겐 패했다.
하지만 하위권인 우디네세와 파르마를 잡고 2연승을 하고 있다.
홈 경기지만 오늘의
조금 벅찬 상대와 만난다.
시즌 전체를 살펴보자.
19경기에서 30득점 29실점이다.
7공주와의 대결에서 선전하고 있다.
현재의 상승세가 유지되면 성적은 더 좋아질 여지가 많다.
골잡이들을 살펴보자.
파비오 콸리아렐라가 7골 1어시스트다.
야쿱 얀쿠토가 4골.안토니오 칸드레바가 4골로 미드필더진의 득점력이 의외로 높다.
하지만 무승부가 2경기에 불과하다.
의외로 끝장승부를 좋아하는 팀이다.
승점은 차곡차곡 쌓고 있다.
문제는 방어력과 공격력이 리그에서는 경쟁력이 있지만 7공주들과 비교하면 한 단계 낮다고 보는 것이 정답이다.
즉 지키는 축구는 기대하기 힘든 팀이다.
세리에 a는 7공주가 존재하지만 금년엔 상위권의 경쟁이 엄청나게 치열하다.
지키는 축구가 되지 않으면 유로파도 희망사항에 그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팀이다.
유벤투스는 리그우승이 더 이상 당연한 결과는 아니다.
최근의 5경기를 살펴보자.
컵대회를 포함해서 4승 1패로 리그를 지배하는 팀은 맞다.
하지만 2월부터는 챔스도 병행해야 한다.
문제는 언제나 체력이다.
코파이탈리아에서는 순항중이지만 현재의 경기력은 절대강자의 모습이 조금씩 퇴색되고 있다.
유벤투스의 최종목표는 항상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우승이다.
결국 인터밀란과 ac밀란과의 맞대결에서 최대한 많은 승리를 거둘 필요가 있다.
리그에서는 의외로 많은 승점을 잃고 있다.
무승부가 너무 많은 것이 문제다.
문제는 호날두가 이탈리아 정부의 방역지침을 무시하고 부인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스키여행을 했습니다.
벌금이야 내겠지만 당분간 목적타는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상승세의 팀 분위기에 찬물을 쏟아부은 상태입니다.
유벤투스는 코파 이탈리아 8강전에서 로테이션으로 주전 선수들을 체력부담이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원정경기지만 체력이 남아도는 호날두가 합류하면 다시 날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축구외의 사고가 많은 선수지만 직업정신이 매우 투철한 좋은 선수입니다.
오늘도 상당히 좋은 경기력이 예상됩니다.
삼프도리아의 홈 경기입니다.
두 팀다 전술은 442가 유력합니다.
후드스코어드의 예상입니다.
체력에선 원정팀이 상당한 우위를 가져갑니다.
문제는 호날두입니다.
1경기를 결장해서 체력이 남아돕니다.
협력수비와 질식수비는 종목을 차별하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유벤투스의 2:1 승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승부를 점치는 전문가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오늘은 골 폭죽이 터지는 날입니다.
문제는 핸디캡입니다.
국내의 배당률은 후하게 책정을 해도 1.3이 맥스입니다.
이러면 유저들은 분명 핸디캡 승리로 배당이 몰릴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이 경기는 핸디캡은 매우 위험한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유벤투스가 체력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기 때문에 치고 박는 접전은 불보듯 뻔합니다.
이러면 1골차 승부가 유력한데 핸디캡은 결국 33%의 승부를 강요합니다.
유벤투스의 1골차 승리도 안전빵이 아닌데 2골차 승리는 확률이 의외로 낮습니다.
결국 고배당을 노릴려면 핸무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데 이러면 폴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언오버도 어려운데 핸디캡의 결과는 그 누구도 예상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핸무 배당으로 유저들을 낚는 경기라고 보입니다.
하지만 승부사는 핸디캡 무승부.핸디캡 승리.무승부 이들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항상 이야기 하지만 99.99%의 승리확률은 패배할 확률이 100%라는 미리 알려줍니다.
유벤투스의 원정경기입니다.
낙승은 쉽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전투력이 엇비슷하지만 골 결정력은 차이가 큽니다.
레벨의 차이는 골 결정력이 기준이 됩니다.
언오버는 오늘도 비추입니다.
원정팀인 유벤투스의 2:1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