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햄튼 vs 첼시 FC 2021년 2월 20일 21:30
첼시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리그 13위와 4위의 대결이다.
사우스 햄튼의 최근의 5경기를 살펴보자.
컵대회를 포햄하면 1숭 4패로 답이 없다.
리그만 따지면 4연속 패배다.
시즌 전체를 살펴보자.
23경기에서 30득점 39실점이다.
리그에서 실점이 6등이다.
골잡이들을 살펴보자.
대니 잉스가 8골 3어시스트다.
제임스 워드프라우스가 5골 5어시스트다.
체 애덤스 4골 4어시스트.스튜어트 암스트롱이 3골 3어시스트다.
미나미노가 반짝하고 있지만 검증이 필요하다.
문제는 이들을 제외하곤 골을 넣어줄 선수가 많이 부족하다.
최근의 리그 4경기중 무실점 경기가 없다.
방어력이 답이 없는 팀이다.
공격력도 준수한 팀은 아니다.
첼시 FC를 살펴보자.
컵대회를 포함한 최근의 5경기에서 5연승이다.
웃긴건 5경기동안 딱 1골만 허용했다.
우주방어를 하고 있는 팀이다.
시즌 전체를 살펴보자.
24경기에서 40득점 24실점이다.
방어력이 리그에서 2위다.
물론 1위는 맨체스터 시티다.
골잡이들을 살펴보자.
티모 베르너가 5골 5어시스트다.
태미 에이브러햄이 6골 1어시스트.조르지뉴가 5골 1어시스트다.
올리비에 지루 4골.메이슨 마운트 3골 3어시스트다.
하킴 지예흐 .카이 하베르트등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너무 많다.
골을 넣을 줄 선수가 차고 넘친다.
토마스 투헬의 마법은 계속 된다.
사우스 햄튼의 홈 경기입니다.
두 팀의 전술은 차이가 크다.
사우스 햄튼 442로 나선다.
첼시는 3421이다.
중원에서 숫자의 우위를 앞세워 공격점유율을 항상 높게 가져간다는 의미다.
전문가들의 예상을 살펴보자.
첼시의 1골차 승리가 대세다.
문제는 오늘도 1골차냐 2골차냐다.
핸디캡 배당률이 중요하다.
한국의 핸디캡 승리배당은 2.0을 넘을 수가 없다.
이유는 세금때문이다.
문제는 오늘은 사우스 햄튼의 홈 경기다.
첼시의 핸디캡 승리가 보장이 되지 않는다.
결국 폴더가 늘어날 수 밖에 없다.
한국은 배당이 더 떨어지면 1.4까지의 추락도 예상된다.
이유는 세금때문이다.
오늘부터는 이 부분은 신경을 쓰지 말자.
배당률을 탓하는 사람치고 돈을 따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다.
배구공이 미카사아닌 스타라도 리시브효율이 더 증가하는 선수도 많다.
연장탓은 하지 말자.
잃고 따는 것은 배당률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오늘은 1골차 승부가 예상된다.
홈 팀이 일방적으로 맞을 가능성이 적고 반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첼시의 일정도 변수가 될 수 있다.
오늘 경기후 챔피언스 리그 16강전을 치룬다.
상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부상자들도 변수다.
홈 팀에 더 많은 부상자들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자.
갈림길을 강요하는 경기다.
적게 먹느냐 많이 먹느냐다.
선택은 자유다.
동기부여는 홈 팀이 훨씬 높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문제는 승리까지 보장을 하느냐다.
절대 아니다.
언오버는 비추다.
원정팀인 첼시의 1:0 승리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