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루소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자배구 정규리그 프리뷰 1.현대건설 v리그 아직도 KOVO의 시즌 일정은 확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정규리그 1위팀 현대건설은 새로운 시즌에 최소 봄배구 이상을 기대하고 있지만 컵 대회에서의 경기력은 그다지 훌륭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헬렌 루소의 이름은 허명이 아니었습니다. 삼각편대의 위력은 여전할 것 같고 센터진은 최강입니다. 김연견도 정규리그에서는 다시 한번 맹활약이 기대되는데 금년에는 팀 평균 신장의 하락으로 더 이상 높이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 팀엔 한국 최고의 센터인 양효진이 있습니다. 이나연도 우려와는 달리 조금은 기대할 만큼의 경기력을 컵대회에서 선보였지만 뚜껑이 열려야 정확한 평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헬렌 루소의 키는 188cm입니다. 키에 비해 상당히 운동능력이 우수하고 공격력은 정말 막강합니다. 하지만 리시브.. 여자배구 KOVO컵 순위결정전 9월 2일 A 오늘은 순위결정전 때문에 1시부터 경기가 시작됩니다. 3시30분과 7시에도 연달아 경기가 계속되니 배구를 좋아하는 분들은 상당히 즐거운 비명을 지를 것 같습니다. 코보컵은 토너먼트와 리그경기가 혼합된 조금은 생소한 대회입니다. 규정도 리그경기와는 다릅니다. 1경기 현대건설 vs GS칼텍스 현재 조별리그에서 현대건설과 GS는 승수가 동률입니다. 정규리그 1위와 2위의 대결입니다. 현대건설은 조별리그에서 극과극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행인점은 헬렌 루소가 적은 부상이 있었지만 2번째 경기에서는 상당히 좋은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황민경과 고예림도 이제는 경기에 집중을 하는 것 같습니다. 현대건설은 기존의 전술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지윤과 이다현이 번갈아 출전중이고 양효진도 어제 경기에서 높이.. IBK기업은행 vs 현대건설 A조 9월 1일 KOVO컵 모든 팀이 컵대회에 등장한 상태인데 안나 라자레바가 가세한 기업은행이 올해는 용병을 아주 잘 뽑은것 같습니다. 현대건설의 헬렌 루소도 첫 경기에서 작은 부상이 있었지만 레벨이 있는 선수라 기대가 되는데 도로공사는 섣부른 판단일지 몰라도 정말 용병드래프트를 망친 것 같습니다. 캘시 페인은 라자레바와 루소보다 레벨이 1~2 단계이상 낮은 선수인 것 같습니다.. 타점도 눈에 띨 정도는 아니고 스윙폼은 큰데 파워는 평범합니다. 191cm인데 수비할 때 반사신경은 처참할 정도로 느리고 작년에 응원은 열심해 했던 쿠바용병 다야미 산체스의 판박이입니다. 컵대회가 종료되기전에 집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조금은 있다고 생각됩니다. 기업은행은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3세트를 듀스까지 끌고 갔습니다. 라자레바는 스피드와 높이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