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삼각편대로 위기를 탈출한 인삼공사와 재도약을 선언한 흥국생명의 끝장승부가 크리스마스에 펼쳐집니다.
디우프의 평득은 31점입니다.
공성은 42.55%로 2년차 징크스는 없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오픈공격과 블로킹에서 여전히 세 손가락안에 드는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시간차 공격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은지의 평득은 8점입니다.
공성은 36.27%로 훌륭하지만 리시브효율이 28.81%입니다.
솔직히 공인구때문에 많은 선수들의 리시브가 엉망인데 김연경과 이재영의 리시브효율이 급락한 것을 보면 이 선수를 까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하지만 점점 경기력이 추락하고 있는 정말 안타까운 선수입니다.
지민경의 부상이 다시 재발한 상태인데 그래도 고민지의 재발견이라는 소득은 있었습니다.
일본여자배구의 에이스인 이시카와 마유와 키가 같은 선수인데 고민지의 배구실력이 조금 향상 된것 같습니다.
12월 20일에 인생경기를 보여줬지만 여전히 갈길이 먼 선수입니다.
리시브효율이 39.34%인데 작년의 리시브효율이 30.47%입니다.
173cm의 단신이지만 얄미운 터치아웃이 필살기인 배구를 잘하는 선수지만 그 동안 리시브에서 많은 지적을 받았습니다.
긍정적인 점은 리시브가 조금은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검증은 항상 필요합니다.
문제는 고민지의 운동능력인데 민첩성이 여전히 향상이 안된 상태입니다.
포지션이 윙 스파이고 높이가 낮기때문에 솔직히 리시브효율에서 경쟁력을 보여줘야 하는데 아직까지 어마무시한 민첩성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고민지도 포지션에서 경쟁력을 더 끌어올려야 하는 과제가 있는데 결국 필요한 것은 스피드입니다.
더 많은 땀이 필요합니다.
채선아보다 더 나은 수비와 리시브능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삼각편대는 임시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고의정이 여전히 리시브의 향상이 더딥니다.
매 경기 출전은 하고 있지만 감독의 눈높이에 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선수도 더 많은 땀이 필요합니다.
언제나 고의정에게 필요한 것은 스피드.스피드.스피드입니다.
이선우의 높이는 쓸만하지만 포지션이 윙 스파이커인데 리시브능력은 걸음마 수준입니다.
승점이 항상 부족한 팀이라는 것을 이영택감독이 망각하고 있습니다.
모든 전력을 쥐어 짠 경기력으로 겨우겨우 승점을 올리고 있는 현실을 먼저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리시브라인은 여전히 불안한데 안정화보다 신인선수의 경험치획득을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돌려막기도 상황을 보면서 해야합니다.
우선 순위의 선택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삼공사의 센터진은 언제나 강력합니다.
한송이의 강력한 전투본능을 모든 선수들이 배워야 합니다.
승부욕이 정말 강한 좋은 선수입니다.
박은진은 여전히 우월한 높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험부족은 이 선수의 업그레이드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염혜선의 잔실수가 갑자기 증가폭이 큽니다.
효율적인 분배로 승리에 큰 기여를 했지만 언제나 디우프의 높이를 우선 활용해야 합니다.
결과와 상관없이 아찔한 장면이 너무 많았습니다.
주 공격수가 누구인지를 절대 잊으면 안됩니다.
오지영의 리시브효율이 점점 하락하고 있습니다.
경기마다 리시브의 안정감이 변동폭이 너무 큽니다.
리시브의 범위를 조금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소중한 승점은 획득했지만 윙 스파이커들의 리시브는 몇 년째 불안합니다.
선수단 전체의 레벨업이 여전히 필요한 팀입니다.
선두인 흥국생명이 2연패를 탈출하고 다시 날고 있지만 용병이 없습니다.
이 팀은 언제나 체력이 문제인데 다행히 12월의 일정은 연전이 없습니다.
김연경의 평득이 아직도 24점입니다.
언제나 놀라운 배구선수입니다.
공성.오픈공격.서브에서 3관왕입니다.
특히 공격성공률은 49.04%로 압도적인데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오픈공격도 45.55%로 차원이 다른 배구선수라는 것을 기록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재영의 평득은 20점입니다.
공성은 38.01%로 양호하지만 리시브효율이 29.74%로 여전히 흔들림이 심합니다.
코로나19검사까지 받을 정도로 이 선수의 일거수 일투족에 모든 배구팬의 시선이 쏠렸는데 다행히 음성으로 판명되었습니다.
V리그에서의 영향력은 솔직히 김연경과 동급이고 열혈팬들은 더 많은 놀라운 선수입니다.
이들을 보유하고 있는 흥국생명은 정말 행복한 구단입니다.
김미연은 리시브효율이 21.36%로 정말 저조합니다.
하지만 0.34개의 서브에이스로 서브부문에서 당당히 2위입니다.
배구여제도 긴장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흥국생명의 센터진의 활약이 점점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김세영이 0.61의 블로킹으로 3위를 달리고 있지만 이주아의 활약이 기대치를 밑돌고 있습니다.
솔직히 높이는 있지만 센터진의 공격과 수비는 조만간 이 팀의 약점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주아라는 좋은 센터가 있지만 김채연의 느린 스피드는 팀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결국 김세영을 시즌이 끝날때까지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 체력문제는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김나희의 스피드를 자주사용할 필요가 있고 체력은 항상 남아도는 선수입니다.
자주 기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다영은 차원이 다른 세터입니다.
운동능력이 넘사벽인데 솔직히 요즘 경기력은 최악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V리그에서는 경쟁자가 전혀 없습니다.
동료와의 갈등이 이제는 가라앉은 상태지만 잡음은 이제 그만 나올 필요가 있습니다.
퍼거슨경이 말씀하셨습니다.
SNS는 쓸데없는 짓이라고...
하지만 팬과의 소통이 중요해진 시대입니다.
변화의 물결을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흥국생명의 리시브라인은 정비가 필요합니다.
도수빈을 이제는 서브로 돌릴 필요가 있습니다.
리시브가 6개 구단의 주전리베로중 가장 안정감이 없습니다.
여전히 리시브능력이 발전이 없습니다.
박상미도 미덥습니다.
흥국생명의 리시브라인은 지금보다 훨씬 많은 땀을 흘릴 필요가 있습니다.
박미희감독이 삼각편대를 전혀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즌은 아직도 멀었는데 베스트7만 항상 기용하고 있습니다.
쌍둥이가 결장했을때의 흥국생명의 경기력은 민낯이 드러났는데 주전과 비주전의 레벨차이가 너무 큰 팀입니다.
날개 공격수인 김다은과 이한비에게 일정시간은 경험치를 공급할 필요가 있습니다.
박현주도 서브는 좋지만 리시브와 수비는 경기출전이 적은 관계로 성장이 멈춘 상태입니다.
김다솔은 이제 박혜진과 경쟁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KGC인삼공사의 홈 경기입니다.
삼각편대의 전투력의 차이가 너무 큽니다.
고민지의 어마무시한 활약으로 경기는 잡았지만 지민경이 부상입니다.
최은지의 경기력은 점점 답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대체자원들의 경기력은 더 답이 없는 팀입니다.
고의정의 서브는 정말 명품이지만 여전히 멘붕의 위협때문에 감독이 기용을 주저하고 있습니다.
채선아는 정말 성실한 선수지만 주전경쟁을 하기엔 경쟁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이선우는 더 답이 안나온는 선수입니다.
리시브의 기본도 갖추지 못한 선수에게 이영택감독이 계속 기회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지만 댓가가 너무 큽니다.
리시브능력은 여전히 고등학교졸업반 수준입니다.
센터진은 인삼공사가 우위를 가져갑니다.
한송이의 스피드와 강력한 전투력은 정말 압도적입니다.
김세영의 블로킹은 쓸만하지만 풀세트를 뛸 체력이 없습니다.
박은진과 이주아의 대결이 정말 기대가 되는데 엇비슷한 경기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한송이의 집중조련을 받고 있는 박은진이 요즘엔 언제나 우위를 가져갑니다.
이주아는 3년차의 선수인데 성장이 멈춰버린 미스터리한 센터입니다.
세터진은 이다영을 염혜선이 이길 수가 없습니다.
높이와 스피드도 우월한데 블로킹은 차원이 다릅니다.
염혜선이 훌륭한 세터지만 불공평한 전투입니다.
흥국생명의 리시브라인은 여전히 불안합니다.
도수빈의 리시브는 최악입니다.
박상미의 레벨업에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있습니다.
남은빈의 리시브를 2년간 본적이 없습니다.
매치업이 정말 불공평한 게임입니다.
디우프가 김연경과 맞대결이 유력하지만 이재영으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재영의 블로킹높이인데 방어력이 보기와 달리 상당히 강력합니다.
이렇게 되면 김연경을 최은지나 고민지중 한 명을 내세워서 막아야 하는데 솔직히 못막습니다.
디우프앞에서 이재영은 고전하겠지만 김연경은 프리패스일 확률이 매우 높은데 정말 불공평합니다.
만약에 이재영앞에 최은지와 고민지가 있다고 생각해도 역시나 못막습니다.
점프력이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인삼공사는 결국 고민지를 김미연과 붙일 수 밖에 없습니다.
지민경의 출전이 어렵다면 높이때문에 고의정이나 이선우의 깜짝선발도 예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흥국생명의 서브폭탄과 쉬지 않고 나오는 백어택을 맞을 각오를 미리 해야 합니다.
오지영의 험난한 하루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다만 역으로 인삼공사의 서브폭탄이 날아올 수도 있습니다.
인삼공사는 경기를 잡을려면 흥국생명의 중앙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야 하고 디우프와 고의정의 강서브로 리시브라인을 계속 흔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정말 어려운 미션이라고 생각됩니다.
김연경과 이재영의 리시브효율이 엉망이지만 이들이 무너질 확률은 1%입니다.
셧아웃이 유력한 경기입니다.
인삼공사의 홈 경기지만 1세트를 가져가는게 최고의 결과라고 생각되고 이것도 정말 힘들어 보입니다.
결국 남은건 디우프의 몰빵인데 요즘 염혜선의 토스가 자주 흔들리고 있습니다.
즉 오늘 경기는 몰빵도 쉽지 않아 보이지만 디우프입니다.
흥국생명의 집중력이 문제지만 베스트7의 레벨차이가 엄연히 존재하는 팀들의 대결입니다.
인삼공사는 질식수비만이 정답입니다.
흥국생명의 셧아웃 승리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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