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뇌피셜을 자주 피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목적타를 자주 맞는 이유도 있지만 정확한 이유는 세상엔 할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쓸데없는 게시글을 자주 올리다보니 해야할 일이 점점 많아지는 것이 조금은 귀찮습니다.
차단이라는 좋은 스킬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솔직히 이번주는 출발이 어긋나서 조금 무리수를 자주 던졌고 결과는 처참합니다.
에너자이저의 마인드로 베팅을 하기때문에 이기고 지는 것은 승률만 낮아질 뿐 수익률에는 그렇게 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다만 소통의 필요성은 여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분야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고수익이 두뇌활용만으로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오늘도 박쥐인간은 정말 바쁩니다.
마크 월버그의 The Gambler를 참 재미있게 본적이 있습니다.
영문학교수가 확률보다는 직감으로 말도 안되는 승부를 항상 합니다.
정말 무모할 정도로 살벌한 승부사인데 결국엔 승리합니다.
확률과 통계를 우선시하는 뇌피셜의 전문가와는 비교도 안될큼 배짱이 큽니다.
다만 영화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현실이 중요합니다.
전략을 다시 조정했습니다.
저배당.2~5폴더미만의 조합.보험배제.3~10배당으로 수익률의 소폭 증가가 목표입니다.
저수익.저배당이 베팅의 성향과도 일치합니다.
코로나19때문에 솔직히 갇혀 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카지노도 즐겼는데 지금은 언감생심입니다.
바이러스에 취약한 장소입니다.
최소 2년을 마스크를 더 써야 될 가능성이 높은데 딸리는 외국어공부에 좀 더 집중을 할 작정입니다.
다만 게으른 성향은 여전합니다.
요즘은 적색거성을 접할 시간도 없습니다.
물론 온라인은 가능하지만 일이 가끔은 밀리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V리그가 종료되면 다시 독서에 빠져들 생각입니다.
덧붙여 소통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뜻대로 될런지는 미지수지만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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