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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시즌 평점 5.현대건설 이영주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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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지션 리베로

디그는 1.59

리시브 성공률은 21.11%

21경기의 기록인데 2월 4일 김연견의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이영주가 지금은 임의탈퇴한 고유민과 번갈아 경기에 투입되었다.

리시브의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멘붕으로 무너진 고유민과 달리 시즌말미엔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줘 이 선수에 대한

뇌피셜을 섣불리 싸지른 글쓴이를 참교육시켜주신 분임.

기록을 떠나 리베로가 갖춰야할 기본능력은 장착하고 있기때문에 미래가 조금은 기대가 되는 선수임.

다만 새로운 시즌엔 다시 백업의 역할을 해야 하는데 출전경기수가 엄청나게 감소할 가능성이 높음.

현대건설은 김주하를 보강했기때문에 이영주의 역할은 상당히 제한될 것으로 보임.

먼 미래를 보고 자신의 장점을 어필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업그레이드를 조금씩 진행할 필요가 있음.

스피도도 준수하고 꾸준한 연습이 동반되면 리시브능력도 지금보다는 상당히 발전된 모습도 가능한 선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