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자배구 KOVO컵 순위결정전 9월 2일 C 2연패중인 기업은행과 인삼공사가 순위결정전의 마지막 경기를 장식합니다. 안나 라자레바가 두번째 경기3세트에서 교체되었는데 복근통증인지 복근부상인지 추가 소식이 궁금합니다. 표승주가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그나마 용병을 빼면 가장 나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시즌이 이 기대가 안됩니다. 날개공격수로서 갖춰야할 모든 능력치가 경쟁자들과 점점 레벨이 비슷해지고 있습니다. 육서영은 조금 레벨이 올라간게 보이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김주향도 여전히 헤매고 있습니다. 김현정이 김수지와 함께 중앙을 구성하고 있지만 김희진이 복귀을 해야 이 팀의 정상적인 전투력을 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첫 경기는 거품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조송화는 알 수가 없습니다. 하루만에 급락한 경기력으로 모두에게 짜릿한 충격을 선사했습니.. KGC인삼공사 vs GS칼텍스 B조 8월 30일 KOVO컵 정규리그에서 4위와 2위를 기록한 팀들의 대결이 예정된 B조는 용병들이 모두 재계약에 성공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인삼공사의 유니폼이 홈 경기와 어웨이 경기의 구분이 쉽도록 2종류로 나와서 다행입니다. 코로나19의 여파때문에 디우프의 잔류는 인삼공사가 작년의 아쉬움을 털고 다시 한번 봄배구에 도전할 기회를 부여했습니다. FA선수들이 모두 잔류했기때문에 이 팀은 전투력은 고스란히 유지된 상태로 컵대회를 시작하게 됩니다. 최고의 용병이 있지만 인삼공사는 고질적인 약점인 날개 공격수의 약점을 해결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최은지는 여전히 레벨업이 안되고 있지만 지민경은 공수에서 작년보다 많이 발전한 모습이 예상됩니다. 고민지까지 3명의 날개들이 컵대회부터 정규리그가 종료될 때까지 무한경쟁을 할 가능성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