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응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KGC인삼공사 vs 한국도로공사 10월 28일 오후 3시 30분 도대체 배구장의 응원문화는 전혀 발전이 없습니다. 실내경기장에서 경기관람에 방해만 되는 응원단장의 발악에 가까운 소음을 2시간 30분동안 계속 제공하는 이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 IBK기업은행의 응원은 솔직히 개짜증이 잘 정도로 형편없었고 이런 분들은 배구장에서 퇴출되야 합니다. 지금이 쌍팔년도 아니고 관중들과 시청자들은 1%도 배려하지 않는 개막장의 응원으로 모니터를 파괴하고 싶은 충동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소음공해 수준을 넘어서 고문에 가까울정도로 신경이 곤두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미친개 작전이 유행이라지만 홈 팀의 응원단장의 미친 응원은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고 야외에서 목이 쉴 때까지 마음껏 응원하세요. 기업은행도 문제지만 KOVO도 너무 과한 소음은 강력하게 규제할 필요가 있고 경기장 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