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유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자배구 정규리그 프리뷰 6.한국도로공사 v리그 도로공사는 2순위로 지명된 켈시 페인의 경기력에 이번 시즌의 성적이 좌우될 것 같습니다. 컵대회에서 3패로 일찍 탈락했지만 의외로 상당히 많은 수확을 얻었습니다. 건강한 모습의 배유나를 볼 수 있었고 안예림의 가능성을 재확인 했습니다. 박정아와 켈시 페인의 쌍포의 화력이 그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김종민감독의 모험은 현재까진 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수 많은 난관을 헤치고 봄배구에 진출한다면 성공한 시즌이 되겠지만 가능성은 최대로 잡아도 1%의 확률이라고 봅니다. 켈시 페인이 컵대회 3경기에서 총 53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박정아가 건재하지만 이 선수가 최소 평득 20점 이상을 올려줘야 하는데 정규리그가 시작되면 좀 더 나아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마무시한 공격력을 보여준 현대건설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