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KGC인삼공사 vs GS칼텍스 KOVO컵 준결승전 9월 4일 정규리그 4위와 2위의 대결로 코보컵의 준결승전은 승부를 가립니다. 인삼공사는 조별리그의 마지막 경기에서 1세트는 정상적으로 경기를 진행했지만 2세트부턴 경기를 압도했습니다. 이후 비주전선수들의 경험치까지 올려주는 놀라운 마법을 보여줬습니다. 기업은행의 라자레바는 부상으로 세터인 조송화도 결장을 했습니다. 특히 조송화의 결장이유는 언론에 후속보도가 없는 상태지만 김우재감독은 이 경기를 시작부터 포기한 듯한 모습으로 많은 팬들을 실망시켰습니다. 만약에 조송화가 부상도 없는데 결장했다면 감독은 대차게 까여야 합니다. 흥국생명은 압도적인 전력을 가지고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매 경기마다 보여주는데 김우재감독은 이번 시즌에 봄배구에 진출하지 못할경우 정규리그의 끝까지 감독직을 유지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