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소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KGC인삼공사 vs GS칼텍스 B조 8월 30일 KOVO컵 정규리그에서 4위와 2위를 기록한 팀들의 대결이 예정된 B조는 용병들이 모두 재계약에 성공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인삼공사의 유니폼이 홈 경기와 어웨이 경기의 구분이 쉽도록 2종류로 나와서 다행입니다. 코로나19의 여파때문에 디우프의 잔류는 인삼공사가 작년의 아쉬움을 털고 다시 한번 봄배구에 도전할 기회를 부여했습니다. FA선수들이 모두 잔류했기때문에 이 팀은 전투력은 고스란히 유지된 상태로 컵대회를 시작하게 됩니다. 최고의 용병이 있지만 인삼공사는 고질적인 약점인 날개 공격수의 약점을 해결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최은지는 여전히 레벨업이 안되고 있지만 지민경은 공수에서 작년보다 많이 발전한 모습이 예상됩니다. 고민지까지 3명의 날개들이 컵대회부터 정규리그가 종료될 때까지 무한경쟁을 할 가능성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