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후 7연승으로 V리그에 새로운 역사를 기록중인 흥국생명과 5연패로 급추락중인 현대건설이 인천에서 결과를 알 수 없는 승부를 펼칩니다.
배구여제는 현재 KOVO의 랭킹에서 7개 부문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4관왕이지만 탑 5로 범위를 넓히면 공격부문에선 항상 등장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배구의 신입니다.
공성과 오픈공격.서브는 여전히 넘사벽의 모습을 기록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리시브효율인데 현재 27.73%로 16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3위인 이소영이 43.17%의 리시브효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완벽한 선수라는 위상이 조금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정규리그는 7경기를 끝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재영도 리시브효율이 30.32%로 조금 상승했지만 아직은 정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동안 보여준 모습이 있습니다.
조만간 제자리를 찾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다만 S급의 공격수라면 거기에 걸맞는 기록을 꾸준히 성적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미카사가 아니었을 때 리시브가 튀는 모습이 자주 나오는 것은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연장탓을 할 레벨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시 정상궤도로 올라가야 합니다.
루시아가 부상때문에 아직은 정상의 몸상태가 아닙니다.
평득이 11점으로 반토막이 난 상태인데 금년엔 점유율때문에 평득이 20점을 넘기는 것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부진할 때도 15점은 기록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미연은 공성은 36.54%로 제몫을 하고 있지만 리시브효율이 8.57%입니다.
포지션이 라이트니 리시브를 지적하는 것은 억지에 불과하지만 튀는 공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위치가 바뀌는 선수인데 리시브능력이 여전히 미덥습니다.
내년엔 일생일대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경기력이 계속 나와야 됩니다.
박현주가 원 포인트 서버로 출근도장은 찍고 있는 상태지만 기량발전이 멈춘 상태입니다.
현재의 모습으론 6개 구단 어디를 가더라도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흥국생명의 센터진은 높이는 우수하지만 스피드에 약점이 있습니다.
김세영과 이주아의 조합은 여전히 높이의 장점을 가져가지만 이들만으론 풀시즌을 운영할 수 없습니다.
김채연의 스피드는 항상 약점이고 김나희의 빠른 발은 여전히 묶여 있는 상태입니다.
솔직히 언제든 센터진의 방어력은 약해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팀이기때문에 백업선수들의 활약이 지금보다 더 나와야 됩니다.
이다영은 여전히 V리그에서 독보적인 세터입니다.
항상 더 높은 곳을 바라봐야 합니다.
통합우승의 주인공이 되어야 하고 그럴 능력이 충분이 있습니다.
지금보다 많은 낚시로 다른 팀의 모든 선수를 낚을 필요가 있고 이것만으로도 상대팀들의 방어력은 내려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김연경이 완벽한 선수의 표본이지만 범위를 더 넓히면 이다영이라고 생각됩니다.
흥국생명의 리시브라인이 이제는 정상의 형태를 갖추었습니다.
식빵은 김연경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박상미도 식빵이 가능한 선수입니다.
모두에게 뜻밖의 재미를 주었으니 그것으로 충분하지만 언제나 카메라에 담길 수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면 안됩니다.
도수빈의 리시브효율이 41.40%로 현재 랭킹 5위의 리베로입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박상미가 아직은 리시브효율 랭킹에 진입하지 못한 상태인데 이들의 경쟁은 팀 전력을 점점 더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흥국생명의 박미희감독의 선수들에 대한 불신이 현재는 사라진 상태입니다.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당장은 연패를 끊어야 하는데 오늘의 경기도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루소는 경기당 평득이 21점입니다.
혼자의 힘만으론 현재의 위기를 탈출할 방법이 없습니다.
현대건설도 감독이 엑스맨입니다.
고예림은 경기당 8점을 올리고 있습니다.
공성과 리시브효율이 나쁘진 않지만 기대치보다는 여전히 부족한 모습니다.
높아진 용병들의 블로킹에 자주 막히고 있는 상태지만 현재보다 더 추락하는 모습은 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황민경을 여전히 삼각편대의 날개 공격수로 기용하고 있습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공격성공률이 15.70%입니다.
6회를 공격해야 겨우 1번을 성공하는 윙 스파이커를 높은 연봉때문에 여전히 기용하고 있습니다.
배구는 높이의 운동입니다.
운동능력이 아무리 뛰어난들 2.24m의 높이는 키가 작은 공격수에게 쉽지 않는 장애물입니다.
문제는 언제나 블로커가 최소 1명이 장벽을 세우고 있습니다.
벽치기의 확률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페인트도 걸리고 터치아웃도 성공률이 바닥인데 감독이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 선수를 계속 기용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멘붕을 시켜 제발로 선발에서 제외시켜 달라는 요구를 선수에게 강요하고 있습니다.
매번 인터뷰때마다 경기력이 더 올라와야 한다는데 팀 전체의 스피드를 강화시키던지 풀세트 경기를 매일 할 수 있는 체력을 강화시키던지
무슨 해법이라도 제시해야 되는게 프로팀의 감독이 해야할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능력이 없으면 충격요법으로 정신력이라도 강화를 시켜야 하는데 감독이 너무나 무능합니다.
이런 무능력한 감독의 지휘를 받고 있는 선수들이 정말 불쌍합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모든 선수들을 떡블락의 제물로 희생시킬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선수탓을 하는 감독은 절대 오래 갈 수 없습니다.
백업선수들로 경기를 하더라도 지금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고 100% 장담합니다.
배가 부르면 땀을 흘리는게 매우 귀찮고 경기에 집중도 못합니다.
현재의 부끄러운 경기력은 100% 감독의 잘못입니다.
기자들도 지적할 정도면 문제가 어마무시하게 심각한 상태인데 감독은 의도적으로 세터탓만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현대건설의 감독이야말로 역대 최악의 지도자입니다.
고집을 버리고 전술만 변화시켜도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는데 여전히 마이웨이입니다.
센터진도 함께 침몰하고 있습니다.
양효진의 평득이 12점입니다.
정지윤의 평득이 13점입니다.
이다현을 제외시켜도 매 경기 센터진에서 25점을 올려주고 있습니다.
감독이 정말 무능합니다.
선수탓은 이제 그만 하실때가 되었습니다.
김다인이 경기당 9.38의 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랭킹 6위의 세터인데 금년을 제외하면 최근 3년간 세트가 넘사벽을 제외하고 10.00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2017~2018 시즌의 이효희와 2019~2020 시즌의 염혜선 밖에 없습니다.
이도희감독은 코치가 더 어울립니다.
이나연은 현재 백업으로 밀려난 상태입니다.
자존심까지 소환당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현대건설의 리시브라인은 김연견이 디그에서 7위에 올라 있습니다.
김주하는 랭킹밖이고 고예림과 황민경은 리시브와 수비에서 리베로보다 나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알 수 없는 팀입니다.
수비도 강력하고 리시브도 마찬가지입니다.
리베로가 다른 팀처럼 폭탄을 터트리지도 않습니다.
결론은 감독의 전술운용이 문제가 심각하고 전술의 변화없이는 KGC인삼공사를 넘어서는 최다연패를 기록할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기대가 현실이 되게 만들어 주세요.
흥국생명의 홈 경기입니다.
두 팀다 삼각편대가 정상이 아닙니다.
루시아가 없어도 여전히 강한 흥국생명이지만 오늘의 경기는 솔직히 많이 불안합니다.
매치업에서 레벨차이가 큽니다.
김연경과 이재영을 동시에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여기에 김미연의 공격력도 이미 검증은 끝난 상태입니다.
현대건설의 삼각편대는 공격력이 6개 팀중 가장 약합니다.
루소 혼자서는 이재영을 상대하기도 벅찹니다.
센터진은 흥국생명이 조금 밀리는 형국입니다.
양효진과 이다현으로 조합이 바뀌면 중앙에서 상당한 고전이 예상되고 정지윤으로 바뀌어도 센터진이 조금 밀립니다.
덩크슛은 솔직히 사기스킬이고 여전히 위력적입니다.
김세영과 이주아가 최대한 버텨줘야 합니다.
세터진은 오늘도 넘사벽이 날 뛰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이다영은 페인트 모션만으로도 블로커 1명을 항상 낚아버리는 정말 무서운 선수입니다.
김다인의 운동능력이 어마무시하지만 차단벽의 높이가 다릅니다.
프리패스를 최대한 허용하지 않는게 정답입니다.
리시브라인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박미희감독님의 말씀만 믿고 따르면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습니다.
리베로를 믿고 자신의 위치만 사수하면 됩니다.
이름값은 차이가 크지만 이제는 지나간 이야기입니다.
도수빈과 박상미의 리시브가 터져야 어느 정도 비벼볼 수 있는데 박미희감독이 전술을 바꾼 상태이고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베스트 7의 차이는 적지만 백업선수들의 레벨은 상당한 격차가 있습니다.
흥국생명은 루시아가 출장은 하고 있지만 김미연이 선발이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삼각편대의 조합에 따라가 이 승부는 박빙이 될 가능성도 조금은 존재하고 이변의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든 매우 위험한 경기입니다.
여자배구입니다.
현대건설의 경기력은 답이 안나올 정도로 심각하지만 이 팀이 5연패라는 것을 망각하면 절대 안됩니다.
정신력은 모든 데이터를 휴지통으로 보내는 정말 무서운 최강의 무기입니다.
풀세트는 없는 경기입니다.
흥국생명이 완전체로 변하고 있는 상태지만 루시아의 높이가 사라지면 삼각편대의 전투력이 압도적인 우위에서 약간의 우위로 변합니다.
문제는 현대건설이 삼각편대의 높이와 공격력을 보강할 경우 이 경기의 결과는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정지윤의 공격력이 절대로 허약한 수준은 아닙니다.
김연경과 루소.
이재영과 정지윤.
김미연과 고예림의 전투입니다.
센터진이 양효진과 이다현으로 나올 경우 솔직히 최대의 이변이 발생할 가능성도 존재하는 경기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흥국생명의 홈 경기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김연경의 자존심에 상처가 난 상태입니다.
댓가는 처절한 응징입니다.
흥국생명의 도장깨기가 오늘도 거센 저항에 직면하지만 3:1 승리로 8연승에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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