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인삼공사와 부상자들이 점점 복귀하고 있는 GS칼텍스가 대전에서 결과를 알 수 없는 승부를 펼칩니다.
디우프는 현재 43.67%의 공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평득이 경기당 31점으로 상당히 우수합니다.
하지만 혼자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함께 하는 날개 공격수들의 득점력이 저조합니다.
당분간 현재의 득점력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지만 팀 성적이 더 올라가기 위해서는 체력관리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민경은 날개 공격수지만 높이가 상당히 좋습니다.
184cm의 신장은 V리그에서 엄청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모든 지표가 성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갈 길이 먼 선수입니다.
운동량이 더 증가해야 더 높이 뛸 수 있고 더 오래 뛸 수 있습니다.
부상에서 회복은 되었지만 체력이 부족해서 경기시간이 길어지면 발이 무겁습니다.
하지만 정상의 몸이 아닌데도 리시브가 점점 더 발전하고 있습니다.
공성과 리시브효율이 동반상승하고 있는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 번의 진화가 더 필요합니다.
1차 목표인 삼각편대의 날개 공격수는 사정권에 들어왔지만 더 큰 꿈을 목표로 설정해야 합니다.
솔직히 지민경의 공방능력의 발전을 보는 것이 V리그를 항상 시청하고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최은지의 부진이 끝이 없습니다.
24.68%의 리시브효율은 이 선수의 경기력이 더 내려갈 수 있다는 예상이 가능합니다.
포지션이 윙 스파이커입니다.
항상 중력과의 전투에서 패배하는 선수중 한 명인데 현재의 자리에서 밀려나면 미래가 암울해 질 수도 있습니다.
이제 곧 30대가 멀지 않았습니다.
현재의 경기스타일이 변하지 않을 경우 답이 없습니다.
스피드강화만이 살 길입니다.
고의정의 어마무시한 초강력 서브를 보는 것이 현재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원 포인트 서버로만 출전하고 있습니다.
이재영처럼 날기를 항상 바라지만 중력은 우주의 지배자입니다.
당장은 삼각편대로 다시 편입되는 것이 최우선의 과제입니다.
리시브효율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킬 필요가 있지만 결국엔 더 빨라지는 방법만이 해결책입니다.
센터진은 한송이가 체력때문에 벌써부터 고전하고 있습니다.
박은진의 경기력은 이제 정상궤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나현수가 지금보다 많은 활약을 해줄 필요가 있지만 경쟁력이 여전히 부족합니다.
세터진은 염혜선의 기량이 폭발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경기에서 보여줘야 합니다.
여전히 국대로 가는 길이 쉽지는 않습니다.
오지영의 리시브효율이 42.86%로 점점 내려가고 있습니다.
수비범위가 커진 것이 이유가 될 수 있지만 현재의 모습으론 국대승선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도쿄올림픽의 개최가 매우 불확실하지만 모든 운동선수의 꿈은 올림픽 참가입니다.
현재 라바리니호에 승선할 삼각편대는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난 상태지만 나머지 포지션은 V리그가 종료될 때까지 무한경쟁을 할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리베로 포지션은 세대교체가 시급한데 압도적으로 치고 나가는 선수가 전혀 없습니다.
임명옥.오지영.한다혜.김연견.신연경까지 무한경쟁의 전장에 투입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올림픽메달이 정말 어려운 목표가 되고 있습니다.
이소영이 리베로 포지션으로 올림픽에 참가할 수도 있을 것 같은 불길한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인삼공사는 현재 팀 분위기가 상당히 좋지만 여전히 리시브라인의 약점과 디우프만 바라보는 단순한 전술이 가장 큰 약점입니다.
삼각편대의 레벨업도 필요하고 대체자원의 성장도 여전히 요구됩니다.
GS칼텍스의 거침없는 질주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러츠는 45.66%의 공성을 기록중인데 경기당 평득이 여전히 31점을 유지중입니다.
어마무시한 득점력으로 팀의 공격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삼각편대가 상당히 강력한데 현재 넘사벽의 연승을 제지할 수 있는 유일한 팀입니다.
12월 5일 흥국생명과의 결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소영이 35.86%의 공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공격점유율의 상승때문에 현재의 어마무시한 모습이 약간 하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리시브효율은 42.02%로 여전히 준수합니다.
체력관리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강소휘의 컨디션이 점점 회복되고 있습니다.
리시브효율은 38.62%로 매우 양호합니다.
다만 공성이 33.92%로 저조하지만 금년엔 동기부여가 엄청납니다.
조만간 삼각편대로 복귀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 때부터 GS칼텍스의 공격은 더 강력해 집니다.
유서연이 비상중입니다.
공성이 조금 하락했지만 리시브효율이 38.30%로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성공률의 터치아웃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자신감때문인지 무모한 벽치기가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의 좋은 경기력을 시즌이 끝날때까지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센터진에선 한수지가 세트당 0.88의 블로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초반이지만 현 시점의 블로킹여왕입니다.
이 선수의 키가 182cm입니다.
정말 어마무시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기록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블로킹은 키로 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김유리와 권민지는 제몫을 하고 있지만 이들을 제외하면 경기에 출전하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문명화의 높이가 전력외로 취급을 당하고 있는데 매우 안타깝습니다.
안혜진의 경기력이 상상이상의 안정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항상 흔들림이 문제였는데 안드로메다로의 성간여행을 이제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이 선수의 목적타는 궤적이 상당히 넓기 때문에 파괴력은 강도가 약하지만 구질이 정말 구질구질합니다.
스핏볼은 야구에선 반칙이 아닙니다.
이것처럼 정말 지저분한 서브가 이 선수의 필살기중의 하나인데 프로배구선수들도 받기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초일류의 리시버를 제외하곤 리시브가 흔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안혜진은 세트당 0.39의 서브를 기록하고 있는데 1위인 배구여제 다음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마무시한 세터입니다.
GS칼텍스는 한다혜의 안정적인 리시브때문에 현재의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과언이 아닙니다.
이소영이 수비의 중심이지만 이 선수의 활약상도 엄청나게 뛰어납니다.
이들외에도 한수진과 김해빈까지 동시에 성장중인데 이 팀의 리시브라인이 정말 막강합니다.
GS칼텍스는 넘사벽에 비견될 정도로 약점이 적어진 팀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전은 모든 팀이 중력과의 전투가 최우선 과제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KGC인삼공사의 홈 경기입니다.
두 팀다 전 경기에서 셧아웃 승리를 거두었고 GS칼텍스는 2경기 연속 셧아웃 승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확률상 오늘의 경기는 셧아웃이 나오기 매우 힘든 경기입니다.
삼각편대의 전투력은 인삼공사가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디우프가 높이 날고 있지만 오늘의 맞상대는 러츠입니다.
다만 인삼공사는 체력에서 우위를 가져가기 때문에 처절한 질식수비가 나와야 전력의 약세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센터진의 전력투력은 비슷합니다.
한송이의 체력이 항상 문제입니다.
GS칼텍스는 현재 랭킹1위의 센터인 한수지가 어마무시한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은진의 높이는 매우 좋지만 스피드에서 그다지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하는 센터입니다.
중앙에서 쉴 새 없는 움직임으로 한수지의 방어력을 약화시켜야 합니다.
센터진의 이동공격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나올 필요가 있습니다.
염혜선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디우프의 점유율을 낮추고 처리가 나쁜 볼을 지민경과 최은지에게 먼저 우선 공급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포의 공성을 50%이상의 유지시킬 필요가 있고 이 임무를 충실하게 이행해야 합니다.
삼각편대의 높이는 인삼공사가 밀리지 않습니다.
리베로진은 오지영이 있어도 GS칼텍스가 우위를 가져갑니다.
이소영과 한다혜가 함께하는 리시브라인은 지민경과 최은지보다 방어력과 스피드에서 압도적으로 앞섭니다.
지민경이 여전히 잘 버티고 있지만 최은지는 점점 방어력이 급감한 상태입니다.
목적타의 목표는 최은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이들이 동시에 터지면 게임오버입니다.
백업선수도 GS칼텍스가 훨씬 레벨이 높습니다.
인삼공사의 돌려막기가 나오는 순간 경기의 무게추는 순식간에 한쪽으로 기울 수 밖에 없습니다.
기업은행의 리시브라인이 11월 21일날 대폭발을 했습니다.
쉬지 않고 터졌는데 오늘은 인삼공사의 폭발확률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습니다.
손보다 발을 먼저 움직여서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리시브를 할 때 손이 들리는 것은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지민경과 최은지는 항상 손을 들어올립니다.
인삼공사는 팀의 스피드가 그렇게 빠르지 않습니다.
러츠만 느린 GS칼텍스의 빠른 발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베스트 7의 매치업에서 인삼공사가 우위를 가져가는 곳이 한 곳도 없습니다.
세터와 센터라인만 대등할 뿐 모든 지표에서 전부 밀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GS칼텍스의 강소휘도 오늘 경기에서는 정상적으로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디우프는 제몫을 하겠지만 지민경과 최은지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코트에 머물러야 있어야 그나마 승산이 있습니다.
물론 리시브가 터지면 고의정이 대신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쉬지 않고 받아내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범실은 줄이고 득점을 차곡차곡 올려야 합니다.
플레이오프의 경쟁자입니다.
맞대결에서 모든 전력을 쏟을 필요가 있고 패배하더라도 최소 1점의 승점은 꼭 가져와야 합니다.
강력한 정신무장이 필요합니다.
셧아웃은 없는 경기입니다.
질식수비와 질식수비의 대결입니다.
삼각편대의 리시브효율에서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모든 지표는 GS칼텍스의 우위를 보여주고 있지만 인삼공사의 팀 컬러는 풀세트를 매우 선호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체력에서 우위를 가진 인삼공사의 3:2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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