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빅뱅이지만 두 팀의 전투력이 정상이 아닙니다.
V리그의 전반기가 종료되었지만 후반기 레이스는 부상과의 전쟁입니다.
흥국생명은 불안한 선두입니다.
김연경은 평득이 25점입니다.
공성은 48.92%로 압도적인 1위이고 오픈공격의 성공률도 45.69%로 경쟁자가 없습니다.
2관왕이지만 공격과 수비의 대다수 부문에서 어마무시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리시브효율이 30.66%로 저조한 것이 흠이지만 여전히 배구의 여왕입니다.
이재영은 평득이 21점입니다.
공성은 38.49%로 준수하지만 오픈공격의 성공률은 36.92%로 조금 고전중입니다.
리시브효율이 30.94%로 상승했지만 기대치엔 미치지 못합니다.
다만 살벌한 점프력을 바탕으로 여전히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백어택이 자주 차단을 당하고 있지만 공수에서 완벽한 모습은 여전합니다.
김미연은 서브가 1위입니다.
평득이 4점이지만 조만간 10점대로 진입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공성은 31.69%로 반등이 필요하고 리시브효율은 21.95%로 매우 저조합니다.
아포짓 스파이커겸 윙 스파이커입니다.
안정된 리시브가 항상 요구됩니다.
루시아는 이제는 없습니다.
박현주가 서브에서 많은 기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흥국생명은 세터진이 점점 방어력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김세영의 기록은 준수하지만 체력에서 어려움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주아가 6개 구단의 주전 센터중 GS칼텍스의 한수지를 제외하면 가장 저조한 블로킹 능력으로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데뷰 시즌의 포스가 전혀 없지만 이동공격에서 2위로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채연의 성장이 더 필요하고 김나희는 높이에서 상당히 고전하고 있지만 가끔은 라이트로 변신을 합니다.
이다영은 세트성공률이 41.24%로 1위지만 현재 멘붕으로 성간여행을 떠났습니다.
경기력이 살벌하게 추락하고 있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SNS사태로 이다영을 좋아하지 않는 팬들의 핵폭격을 혼자서 맞고 있습니다.
이재영이 심각한 악플을 이겨내고 여전히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 당분간은 경기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SNS는 지금보다 더 많이 즐기고 악플은 반전의 경기력으로 이겨내고 V자를 손가락으로 그리면 됩니다.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멘붕반사란 훌륭한 스킬로 자신을 싫어하는 팬들을 무너트리면 됩니다.
카메라를 쳐다보고 환한 미소를 첨가하면서 그들의 염장을 지를 필요가 있습니다.
복수는 언제나 달콤합니다.
자신이 V리그에서 최고중의 최고의 세터란 모습을 다시 보여주면 됩니다.
프로 선수는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만 충실히 이행하면 팬들과의 전쟁은 게임오버입니다.
VNL과 올림픽 예선에서 보여준 놀라운 능력을 다시 깨우면 됩니다.
항상 내가 최고라는 자부심으로 거기에 맞는 뛰어난 경기력 다시 보여주기를 기원합니다.
김다솔은 점점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습니다.
새내기인 박혜진이 운동능력이 너무 우수합니다.
스피드도 빠르고 점프력도 살벌한데 디그도 장난이 아닙니다.
이다영의 잠재적인 경쟁자로 급부상한 상태입니다.
흥국생명의 미래가 점점 더 밝아지고 있습니다.
도수빈의 성적엔 거품이 너무 많습니다.
경험부족때문에 스피드의 장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상미의 디그는 여전히 준수하지만 리시브의 발전은 정체된 상황입니다.
흥국생명의 경기력이 정상이 아닙니다.
박미희감독이 폭발했는데 선수들은 정말 대차게 까였습니다.
짜증내지마의 속편격인 너희 배구 처음하니는 올해의 유행어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혼날만한 극악의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휴식과 많은 대화로 선수들간의 차단벽을 제거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모두에게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GS칼텍스도 빅뱅을 앞두고 상황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한수지가 1경기를 결장했습니다.
러츠는 평득이 32점으로 1위입니다.
공성은 44.54%로 훌륭하고 오픈공격의 성공률도 41.58%로 준수합니다.
현재 2관왕 입니다.
주목할 점은 높이의 장점때문에 블로킹에서 5위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부상에서 많이 회복된 상태로 오늘부터 다시 질주합니다.
이소영의 평득은 14점입니다.
공성은 37.57%로 매우 우수하지만 오픈공격의 성공률은 32.68%로 차단벽에 고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리시브효율은 40.57%로 정말 경이롭습니다.
포지션이 윙 스파이커입니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니 공수에서 정말 완벽합니다.
배구지능은 양자컴퓨터의 연산속도만큼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정말 똑똑한 선수입니다.
언제나 필요한 것은 에너자이저의 자세입니다.
강소휘의 평득은 11점입니다.
공성은 35.43%로 하락세지만 리시브효율은 37.07%로 엄청나게 우수합니다.
공방이 완벽한 선수로 진화중입니다.
하지만 서브의 정확도가 너무 떨어지고 있습니다.
페인트 공격의 업그레이드가 정말 필요합니다.
유서연은 정말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불안정한 리시브가 조금씩 안정화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최강의 백업이지만 경쟁력을 더 올려야 그 때부터 진정한 주전경쟁이 시작됩니다.
파워와 스피드의 증가로 점프가 더 좋아진 상태입니다.
현재의 활약은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GS칼텍스의 센터진은 한수지의 공백을 잘 이겨내고 있지만 여전히 불안합니다.
권민지의 운동능력은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포지션은 언젠간 한계에 부딪칠 수 밖에 없습니다.
나이가 깡패라 발전이 정말 눈부심니다.
김유리도 운동능력은 좋은 선수지만 포지션이 센터입니다.
문명화는 점점 경쟁력이 추락하고 있지만 높이를 버릴 수는 없습니다.
GS칼텍스는 안혜진과 이원정의 투 세터 체제지만 다시 기울기가 한쪽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리그 4위의 세터인 안혜진의 세트 성공률은 39.96%입니다.
스피드는 스포츠의 지배자입니다.
한다혜와 한수진이 경쟁중인 리베로진은 최강의 리시브라인은 아니지만 상당히 탄탄합니다.
이소영의 도움이 정말 큰데 리베로들도 경기력이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차상현감독이 다시 한번 최후의 결전에 돌입합니다.
우주의 기운이 갑자기 GS칼텍스의 우승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흥국생명의 홈 경기입니다.
팀 분위가기 정말 난리가 아닙니다.
이다영이 없어도 흥국생명이 강한 팀이지만 주전세터의 공백은 멸망전을 유발한 다는 사실을 증명한 팀이 있습니다.
삼각편대의 전투력은 엇비슷합니다.
휴식은 흥국생명이 하루 더 많지만 큰 차이는 없습니다.
GS칼텍스가 젊은 팀이라 체력의 충전속도가 차이가 큽니다.
V리그의 여자부 경기는 실력차가 거의 없기 때문에 모든 경기가 이변이 가능합니다.
김연경이 있어도 세트가 길어지면 오늘도 흥국생명의 필패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세계최고의 배구 선수라는 것을 항상 잊으면 안됩니다.
이재영과 이소영의 대결은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창과 방패의 대결처럼 누가 이길지 모르는 승부입니다.
하지만 배구는 팀 스포츠입니다.
이소영이 정말 영리하고 빠르고 살벌한 선수지만 현 시점에서는 항상 이재영이 언제나 우위를 가져갑니다.
김미연과 강소휘의 대결은 격차가 조금 있지만 최강의 서버는 파워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정확도에서 앞서는 김미연의 서브는 배구여제도 무너트릴 기세입니다.
센터진은 한수지의 출전여부가 변수입니다.
상당한 시간이 흘렀지만 경기가 열려야 확인이 됩니다.
김세영과 이주아의 높이는 경쟁력이 있습니다.
문명화와 권민지로는 조금은 역부족입니다.
이다영이 팀의 전술과 대표팀의 전술때문에 토스를 교정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몸에 베인 습성을 반 년만에 고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다영입니다.
안혜진도 성장하는 세터지만 미래의 경쟁자니 치열한 대결이 예상됩니다.
리시브라인은 흥국생명이 많이 약합니다.
도수빈의 레벨업은 시즌이 끝나도 계속되고 박상미의 리시브가 조금 낫지만 목적타까지 받을 능력이 여전히 부족합니다.
한다혜와 한수진중 누가 되는 GS칼텍스가 많이 유리합니다.
흥국생명이 서브가 많이 강하지만 GS칼텍스의 서브와 레벨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박미희감독이 지휘를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차상현감독보다 많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실험정신은 투철하지만 결국 과정보다는 결과가 중요한 곳이 프로팀입니다.
셧아웃은 없는 경기입니다.
박미희감독이 벌써 3패입니다.
1월을 용병없이 경기를 해야 합니다.
김연경과 이재영을 보유하고 또 다시 진다면 이제는 감독의 자리가 절대로 보장되지 않습니다.
컴백을 노리고 있는 수많은 대기자들이 있습니다.
러츠의 높이는 모두에게 부담입니다.
김연경이 후위만 가면 이재영 앞에 차단벽이 항상 집중됩니다.
점유율을 분산시켜 김미연의 공격점유율을 대폭 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센터진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앙을 점령하지 못하고 오픈공격만 백날해봐야 블로킹의 먹잇감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쉬지 않고 이주아를 막힐 때까지 써야 합니다.
흥국생명은 시대와 맞지 않는 옛날 배구를 하고 있습니다.
스피드를 활용한 빠른 토스와 빠른 발을 이용하여 전후방을 가리지 않고 침투하는 모습이 너무 적습니다.
다양한 공격전술을 쓸 수 있는 전략을 컵대회때만 쓰다가 버렸습니다.
이다영의 잘못이 아닙니다.
흔들리는 리베로들의 리시브때문에 거품이 사라진 현재의 경기력이 이 팀의 실제 전투력의 최고치입니다.
계속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현대건설의 이도희감독이 고집을 버리니 다시 비상하고 있습니다.
박미희감독도 코트전체를 활용하는 전술을 만들어야만 재도약이 가능합니다.
스피드는 스포츠의 지배자입니다.
이다영을 제대로 써야 할 필요가 있고 현재의 배구는 김다솔이나 박혜진으로 세터를 바꾼다고 해서 해결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평범한 토스웍은 모든 세터가 전부 가능합니다.
흥국생명의 최대의 위기지만 GS칼텍스가 100%의 전투력을 발휘해도 힘든 경기입니다.
세트가 길어지면 흥국생명의 필패가 다시 재현이 가능하지만 오늘은 홈 경기입니다.
정신력이 강화된 흥국생명이 3:1 승리로 자존심을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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