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은 항상 희망사항
경험이 곧 그 선수의 레벨이다.
흥국생명
베스트 7
캣 벨,김미연,정윤주
이주아,김채연
김다솔
박혜진
삼각편대는 홈팀이 높이 많이 밀립니다.
캣 벨이 분명 공격과 수비에서 기여도가 상당히 높지만 배구는 팀 경기입니다.
김미연과 정윤주 모두 리시브가 답이 없습니다.
강서브와 목적타가 경기기 끝날 때까지 쉬지 않고 나와야 하고 차선책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이주아가 아직도 블로킹 1위라는 것이 상당히 신기하지만 곧 제자리를 찾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김채연은 스피드와 운동능력의 강화가 아직은 갈 길이 먼 선수입니다.
김다솔의 세트 성공률은 35.96%입니다.
박혜진이 36.10%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들의 운영능력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박미희 감독이 토스웍의 흔들림이 매우 심한 박혜진을 계속 외면하고 있는데 블로킹은 프리패스이고 수비와 방어력도 낮습니다.
세터가 토스만 잘하면 되지만 한국도로공사의 이윤정보다 많이 나은 토스웍을 보여주는 것도 아닙니다.
박혜진의 경기력과 토스웍이 다소 불안해도 계속해서 경험치를 공급해야 합니다.
시즌은 깁니다.
흥국생명의 김해란이 결장이 잦습니다.
박미희 감독이 도수빈에 대한 미련을 여전히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상미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던지 현무린에게 경험치를 공급하던지 리베로가 4명입니다.
스피드만 좋으면 뭐하나요 경기를 읽는 능력이 너무 부족합니다.
다른 선수를 키우는 것도 이제는 생각해야 되는 시기입니다.
제발 그만 미련을 버리세요.
한국도로공사는 직전 경기에서 한 때는 V리그의 넘사벽이 될뻔한 팀의 13연승을 막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다만 오늘은 2일만 휴식을 해서 발이 무거울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도로공사
베스트 7
켈시,박정아,문정원
이윤정
임명옥
켈시가 12월 7일 경기에서 31득점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박정아도 19점으로 좋은 활약을 했지만 경기력은 실드를 칠 수가 없습니다.
리시브가 안되는 선수를 계속해서 칭찬하는 이유는 알 수가 없지만 캐스터와 해설자들도 이제는 깨어나야 합니다.
제공된 데이터를 있는 그대로 사실대로 발표를 해야지 13경기를 계속 말아먹고 있는 선수를 시도때도 없이 감싸주는 이유를 도대체 알 수가 없습니다.
거품으로 가득한 이상한 해설은 솔직히 귀에 항상 거슬립니다.
경기하기 글럿지가 맞는 선수의 어울리지 않는 별명을 자꾸 말하는 이유가 도대체 뭡니까?
양심은 버리고 허풍으로 뒤범벅인 이상한 해설은 이제 그만 사라져야 합니다.
희한한 방송국들입니다.
문정원을 계속 쓸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전새얀의 리시브가 답이 없어서 입니다.
미들 블로커 라인은 정대영과 배유나를 계속 기용해야 하는 이유를 경기력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3라운드입니다.
일정이 정말 빡빡한 V리그 입니다.
현재 리그 3위지만 체력때문에 결국 멸망할 수 밖에 없는 팀입니다.
이윤정의 세트 성공률은 41.55%입니다.
영특한 세터입니다.
이고은도 다른 팀이라면 주전 세터인데 토스웍에서 차이가 있다보니 팀내 경쟁에서도 계속 밀리는 이유입니다.
세터는 운동능력보다 정확성이 생명입니다.
가끔 사용하는 백토스도 상당히 좋은 편인데 항상 칭찬할 수 밖에 없는 어마무시한 경기력이 이윤정의 손 끝에서 시작됩니다.
임명옥이 V리그의 넘사벽의 리베로인 것은 사실이지만 상대팀의 서브 때문에 굴욕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서브 에이스를 허용하는 횟수가 급증하고 있는데 좋은 징조는 아닙니다.
GS칼텍스의 오지영이 잦은 멘붕을 극복하지 못하고 평범한 선수로 변했습니다.
똑같은 길을 걸을 이유도 없고 차원이 다른 리시브 능력은 노력한다고 따라할 수도 없습니다.
목적타에 가끔 대처가 늦지만 50% 이상의 리시브 효율은 당분간은 달성하기 힘든 업적입니다.
흥국생명의 홈 경기입니다.
홈팀이 오늘도 고전이 불가피한 경기입니다.
김해란이 출전해도 베스트 7의 매치업에서 다소 많이 밀립니다.
이런 경기는 풀세트 경기후 2일만 휴식한 선수들이 중력과의 전투에서 고전이 불가피합니다.
홈팀이 저항을 하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서브후 리시브를 버티고 반격할 수 있는 상황을 항상 득점으로 연결시켜야 합니다.
어설픈 손톱공격과 세터와의 호흡이 맞지 않는 시간차 공격과 이동공격이 나오는 순간 이 경기는 멸망입니다.
두 팀다 리시브는 답이 없는 팀들입니다.
김미연과 정윤주의 리시브를 믿나요?
반대편도 가관입니다.
박정아와 전새얀입니다.
여기서 잠깐 항상 웃을 유발하는 어설픈 플레이를 보이는 선수들을 살펴봐야 합니다.
미리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박정아
2.표승주
3.전새얀
4.이한비
5.박경현
윙 스파이커들이 많은 이유는 단순합니다.
받는 것과 때리는 것이 둘 다 되는 선수들은 V리그에 용병을 제외하면 딱 4명만 있습니다.
V리그의 경기력과 수준이 실드가 힘든 이유입니다.
선택의 시간입니다.
두 팀의 대결은 목적타의 영원한 전쟁입니다.
문제는 세터의 토스웍이란 변수가 있습니다.
김다솔과 캣 벨보다 이윤정과 켈시의 호흡이 항상 낫습니다.
이 차이는 극복이 힘듭니다.
삼각편대의 전투력이 동등하다고 가정해도 김해란이 출전하지 못하면 리베로의 대결은 답이 없습니다.
체력만 다소 열세인 원정팀의 공세를 막는 것은 쉽지 않은 미션입니다.
배구는 세터 놀음입니다.
홈팀이 경기를 풀세트로 끌고 가는 것이 이변입니다.
1세트를 획득하는 것도 쉽지 않은 미션이지만 여자배구입니다.
셧아웃 패배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피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원정팀인 한국도로공사의 3:1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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