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라셈은 없지만 곧 산타나가 합류한다.
12월 13일 오후에 한국을 떠났습니다.
꼭 레벨업에 성공을 해서 V리그에서 다시 뵙기를 기원합니다.
GS칼텍스
베스트 7
모마,강소휘,유서연
한수지,권민지
안혜진
오지영
삼각편대의 전투력은 차이가 많이 심합니다.
모마는 평득이 25점입니다.
공격성공률은 45.82%로 장난이 아닌 수준이고 오픈 공격은 43.47%로 어마무시한 수준이지만 2위입니다.
현대건설의 양효진의 오픈 공격이 54.36%입니다.
V리그의 지배자로 별명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사기 캐릭터 맞습니다.
모마가 V리그 최고의 용병으로 변신중이지만 국내 삼각편대는 다소 활약이 모자랍니다.
강소휘는 평득이 13점,유서연은 8점입니다.
모마의 몰빵이 GS칼텍스의 필살기입니다.
기가 막히는 팀입니다.
유서연은 공격과 수비에서 기여도가 기대이상인데 강소휘는 리시브의 부담감을 극복하지 못하고 목적타의 목표로 변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미들 블로커 라인은 한수지가 중심을 잡고 권민지가 상당한 활약을 보이고 있지만 블로킹 높이의 단점은 안고 가야 합니다.
중앙의 낮은 높이는 팀의 고질적인 약점인데 현대건설처럼 블로킹 높이가 우월한 팀에게는 항상 쥐약입니다.
리그 우승에 도전을 하고 있지만 뭔가 2%가 부족한 팀입니다.
안혜진의 토스웍이 레벨업이 멈춘 상태입니다.
세트 성공률은 42.99%로 깔 수가 없는 수준이지만 기록으로는 알 수 없는 눈에 보이지 않는 흔들림이 상당히 많습니다.
김지원에게 현재보다 많은 경험치를 공급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지영을 쉴 새 없이 기용하는 이유를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리시브 효율이 31.40%입니다.
현대건설의 고예림보다 받는 것이 안되는데 차상현 감독의 밀어주기가 언제까지 계속 될지 궁금합니다.
이해할 수 없는 선수 기용입니다.
시대가 이름값보다는 능력을 우선하고 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한다혜와 넘사벽의 리베로가 되고 있는 한수진을 항상 밀어줘야 합니다.
몰빵은 초반에는 강렬하지만 이제 겨우 3라운드 초반입니다.
36경기를 해야 된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모마가 퍼지는 순간 정규리그 우승은 물 건너 갑니다.
원정팀은 산타나가 이르면 12월 18일 경기에 투입됩니다.
오늘은 용병없이 국내 선수들만 활용을 해야 합니다.
김희진,표승주,김주향
김수지,최정민
김하경
신연경
IBK기업은행은 안태영 감독 대행이 오늘까지만 지휘를 하고 12월 18일부터는 김호철 감독이 팀을 이끕니다.
베스트 7은 솔직히 뇌피셜입니다.
김희진이 아포짓 스파이커로 뛸 가능성이 높지만 최정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나머지 선수들만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김주향의 평득은 반올림하면 10점입니다.
리시브 효율은 31.23%입니다.
표승주의 평득은 9점입니다.
리시브 효율은 28.85%입니다.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는 조합입니다.
특히 답이 없는 리시브를 항상 보여주는 표승주는 오늘도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항상 웃음을 선물하는 정말 고마운 선수입니다.
미들 블로커 라인은 김수지가 제몫을 할지 궁금합니다.
최정민은 중앙에서 오늘도 알바를 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김현정이 경기감각이 많이 떨어진 상태인데 어느 정도의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김하경은 리그 5위의 세터지만 곧 6위로 밀려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진은 운동능력과 스피드가 의외로 준수하지 못한 세터입니다.
호랑이 감독님과 곧 조우하는데 걱정이 되지만 토스웍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GS칼텍스의 홈 경기입니다.
원정팀은 용병이 없다는 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삼각편대의 대결은 게임이 안됩니다.
모마,강소휘,유서연
김희진,표승주,김주향
질식수비로 무장한 팀과 리시브가 답이 없는 팀의 불공평한 경기입니다.
모마를 제어할 방법이 없습니다.
서브 폭탄은 보너스입니다.
중앙의 대결도 홈 팀의 압승입니다.
한수지와 김수지는 성이 다르지만 경기스타일도 극과 극입니다.
권민지와 최정민의 대결이 흥미로운데 스피드와 운동능력의 차이가 다소 큽니다.
세터들의 대결은 홈팀의 압승입니다.
안혜진의 토스웍이 다소 흔들리고 있지만 김하경보다 레벨이 다소 높습니다.
김지원이 선발이 될 수도 있습니다.
리베로의 대결은 원정팀의 압승입니다.
오지영이 네트를 살짝 넘어오는 서브에 쉬지 않고 굴욕을 당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방어력을 과신하고 있는데 답이 없으면 한다혜나 한수진을 투입하면 됩니다.
GS칼텍스의 셧아웃 승리가 예정된 경기입니다.
언오버의 기준점이 문제인데 135점이 경계선입니다.
배구가 1점씩 주고 받는 경기지만 오늘은 아닙니다.
3일을 휴식한 홈팀과 무려 5일을 푹 쉰 원정팀의 체력이 남아돌고 있지만 전투력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은 쉽지 않은 미션입니다.
선택의 시간입니다.
홈팀은 선두인 현대건설과 승점차가 무려 11점입니다.
이 격차는 당분간 좁히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몰빵이 불가피합니다.
IBK기업은행의 팀 사정은 그들만의 문제입니다.
이런 경기는 쉽고 단순하게 갈 필요가 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용병이 없습니다.
전투력을 최대치로 상승시켜도 오늘은 페퍼저축은행보다 낮습니다.
이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GS칼텍스의 3:0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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