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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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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을 이유없이 까는 이유 B 동아일보 황규인기자의 칼럼의 결론이 나왔습니다. 수수께끼는 끝났습니다. 반전이 있었는데 B가 김연경이고 C는 이재영이었습니다. 친절하게 영상을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이다영의 최근 3시즌의 성적입니다. 현재는 흥국생명의 소속인데 칼럼은 현대건설때의 기록을 기준으로 잡고 있습니다. 문제는 동영상까지 첨부를 했는데 이런 기사는 낚시입니다. 처음부터 실명을 공개했어도 문제가 있습니다. 기자는 현대건설일때의 기록으로 첫 질문을 던졌는데 처음부터 시작이 잘못되었습니다. 현재의 이다영을 소환해서 결국은 칼럼을 완성했지만 결국은 조회수때문에 낚시를 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다영의 금년 기록입니다. 평균득점 3.10점 공격성공률 36.59% 서브 세트당 1.2 세트 11.5 디그 2.72 범실 21 이것만으로 이다영이..
흥국생명 vs 한국도로공사 10월 31일 오후 4시 넘사벽이 패배하는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지만 오늘은 절대 아닙니다. 흥국생명이 초반 선두에 올라섰지만 오늘은 연패탈출에 성공하고 분위기를 추스린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흥국생명의 삼각편대는 현재 86%의 공격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공격이 분산되지 않고 쏠림이 상당히 심하지만 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삼각편대의 개인능력에 의존하는 단조로운 오픈 공격은 수비와 리시브가 강력한 팀을 만나게 되면 매 경기 고전할 수 밖에 없이때문에 그렇게 압도적인 모습은 당분간 보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김연경도 완벽에 가까운 리시브가 공인구때문에 범실이 조금 나오고 있지만 36%에 머물고 있는 리시브효율은 많이 아쉬운 성적이지만 이제 겨우 2경기만 했습니다. 흥국생명의 조직력이 좀 더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