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사벽 (18)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대건설 vs KGC인삼공사 2021년 12월 3일 19:00 개막 12연승에 도전하는 V리그의 넘사벽과 파이널에서 만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들의 대결이다. 현대건설은 시즌이 한창이지만 무려 6일을 푹 휴식했다. 일정을 탓할 수는 없지만 불공평한 대결인 것은 사실이다. 현대건설 베스트 7 야스민,고예림,황민경 양효진,이다현 김다인 김연견 상위권과 하위권의 격차가 남극과 북극처럼 거리가 상당히 멉니다. 흥행에는 악재지만 결국 이 문제는 시간많이 해결의 열쇠입니다. 야스민이 공격성공률과 서브및 후위공격에서 3관왕입니다. 평득은 24점에 근접하고 전현직 국가대표를 많이 보유한 팀의 강력한 전투력의 혜택도 받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소속팀이 선택과 집중의 시간을 이등분해서 주전 선수들의 피로감을 슬기롭게 극복하다보니 결과는 개막후 11연승입니다. 문제는 오늘부터 만나는 상.. KGC인삼공사 vs 현대건설 2021년 10월 31일 16:00 패배가 없는 팀들의 맞대결입니다. 이소영이 수비부담의 급증으로 공격쪽에서 제 역할을 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V리그의 넘사벽으로 변신중인 현대건설을 상대합니다. KGC인삼공사 베스트 7 옐레나,이소영,박혜민 한송이,박은진 염혜선 노란 삼각편대의 한쪽 날개가 수상합니다. 옐레나가 초반의 의구심을 지우고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격 타점이 여전히 낮지만 V리그의 경쟁력은 시즌 초에 비하면 많이 상승을 했습니다. 이소영의 수비부담을 다소 덜어줘야 합니다. 노란의 리시브까지 상당 부분 책임을 지고 있는데 에너지를 충전할 시간조차 많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박혜민의 득점력이 다소 상승한 부분은 긍정적입니다. 문제는 여전히 리시브가 심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영택 감독이 GS칼텍스처럼 모든 선수.. KGC인삼공사 vs 흥국생명 2021년 10월 28일 19:00 V리그는 멸망과 부활의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노란이 성격이 매우 밝은 선수인줄 처음 알았다. 팡팡 플레이어를 예전에도 받은 적이 있는지는 미확인이다. 하지만 리시브가 다소 약한 팀들과의 대결에서 얻은 결과다. 검증은 필요하다. 흥국생명이 시즌 출발은 크게 나쁘지 않다. 김해란의 리시브 효율이 급감했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선수다. 반전의 경기력이 나올 수 밖에 없다. KGC인삼공사 옐레나,이소영,고의정 한송이,박은진 염혜선 노란 옐레나와 이소영만으로 40점 이상을 올리는 팀이다. 박혜민과 고의정이 득점력을 다소 보충하고 있지만 공격력은 준수한 수준이다. 용병보다 더 높은 득점력을 올려주는 이소영은 6.5억을 받아도 그 이상의 활약을 항상 하고 있는 V리그의 넘사벽이다.. GS칼텍스 vs 현대건설 2021년 10월 27일 19:00 V리그의 넘사벽이 오늘 결정된다. 지존은 한 팀이다. GS칼텍스 베스트 7 모마,강소휘,유서연 한수지,김유리 안혜진 한다혜 GS칼텍스의 삼각편대는 7개 구단중 공격력만큼은 압도적이다. 모마,강소휘,유서연만으로 40점 이상을 항상 올려주는 놀라운 팀이다. 나머지 득점은 보너스다. 오늘도 이런 모습이 나올 가능성은 높지만 뚜껑은 열어볼 필요가 있다. 무려 4일을 푹 휴식해서 체력이 남아돌고 있다. 오지영,문명화,이원정이 여전히 부상중인 것이 다소 아쉽지만 이들이 없어도 실질적인 전투력이 상당히 강력하다. 돌려막기의 힘이고 차상현 감독의 용병술의 승리이며 질식수비도 연승의 밑거름이다. 하지만 모마가 블로킹 높이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불변이라는 것을 감안하자. 삼각편대가 돌아가면서 떡블락이 나오는 순간 게임오버.. 쌍둥이 그리스 리그 정복 이다영 2021년 10월 21일 PAOK 3:0 올림피아코스 3득점 1블록 평점 7.1 그리스 리그 3라운드 MVP 2021년 10월 24일 Aias Evosmou 0:3 PAOK 4득점 1블록 서브에이스 2 평점 7.9 이재영 2021년 10월 24일 Aias Evosmou 0:3 PAOK 13득점 1블록 서브에이스 1 공격성공률 61% 리시브 효율 50% 평점 6.4 2021년 10월 31일 PAOK vs 아마조네스 현 그리스 리그 8위팀 현대건설 야스민의 전 소속팀 예정 치과의사 이수진 나이를 알고 솔직히 뒤집어짐 90년대도 아니고 80년대도 아님 70년대도 아닌 1969년에 태어나신 분 똑같은 분을 항상 TV에서 보고 있는데 많이 놀람 솔직히 예전에 몸짱 아줌마 신드롬때문에 한동안 화제였는데 이젠 이 분이 넘사벽 골 때리는 영화중 하나인 행오버를 보면 미국에서 치과의사는 의사가 아님 한국은 의사로 대접을 받고 있는데 어느 나라가 잘못된 건지는 잘모름 요즘에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를 충실히 이행하는 의사는 솔직히 극소수임 다행히 가까운 분중에 존경하는 의사님이 계셔서 다행임 기득권층중 정치인보다 더 욕을 먹는 집단인데 다행히 의사면허가 이제는 영구적이 아님 올바른 나라로 조금씩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는 것이 중요함 강력범죄를 저지른 의사는 이제는 면허취소임 국민을 볼모로 파업을 할 때부터 멸.. 흥국생명 vs 한국도로공사 12월 13일 오후 4시 넘사벽의 시즌은 12월 13일부터 다시 시작된 상태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현재 3연승중이지만 여전히 승점에 목말라 있습니다. 흥국생명은 현재 비상사태입니다. 넘사벽이란 단어는 이제는 휴지통으로 향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연경은 평득이 25점으로 여전히 준수합니다. 현재 KOVO의 5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중입니다. 문제는 루시아의 이탈로 체력과 높이의 강점이 이제는 없습니다. 솔직히 이제는 맞고 다녀도 할말이 없을 정도로 전력이 급락했습니다. 모든 팀이 흥국생명을 물고 늘어질 경우 우승은 커녕 플레이오프도 보장이 안되는 처지로 바뀐 상태입니다. 이재영은 평득이 20점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리시브효율이 29.96%로 급락했는데 소녀가장으로 돌아갈 시기입니다. 공성도 37.70%로 6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분발.. 흥국생명 vs 현대건설 11월 22일 오후 4시 개막후 7연승으로 V리그에 새로운 역사를 기록중인 흥국생명과 5연패로 급추락중인 현대건설이 인천에서 결과를 알 수 없는 승부를 펼칩니다. 배구여제는 현재 KOVO의 랭킹에서 7개 부문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4관왕이지만 탑 5로 범위를 넓히면 공격부문에선 항상 등장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배구의 신입니다. 공성과 오픈공격.서브는 여전히 넘사벽의 모습을 기록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리시브효율인데 현재 27.73%로 16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3위인 이소영이 43.17%의 리시브효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완벽한 선수라는 위상이 조금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정규리그는 7경기를 끝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재영도 리시브효율이 30.32%로 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