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드래프트 (3) 썸네일형 리스트형 페퍼저축은행의 전투력은 멸망수준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여자배구 7구단이 된 페퍼저축은행이 1순위 용병인 엘리자벳 이네 바르가와 특별지명으로 5명의 선수들을 창단 멤버로 영입했습니다. 5인의 국내 선수들을 나열합니다. 지민경,이한비,최민지,최가은,이현입니다. 페퍼저축은행의 의도를 전혀 알 수가 없는 이상한 창단및 선수구성입니다. 시간에 쫓겨 급하게 창단한 것은 사실이지만 솔직히 여자배구 7구단의 탄생은 시대의 요구지만 페퍼와의 만남은 잘못된 만남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코치가 5명인데 용병을 제외하면 현재 훈련이 가능한 선수들이 5명입니다. 김형실감독은 13~14명으로 한 시즌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19명으로 선수를 구성해도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든 상황인데 답이 안나오는 전투력이 불가피합니다. 5월 20일부에 팀 훈련이 .. 여자배구 정규리그 프리뷰 4.KGC인삼공사 v리그 인삼공사는 6개팀중 가장 시즌전망이 어려운 팀입니다. 디우프는 금년에도 작년만큼의 활약이 기대되고 FA가 된 4명의 선수와 모두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전력엔 변화가 없는데 컵대회에서 정호영과 고의정이 상당히 좋은 활약을 보였고 여기에 부상중인 지민경이 합류할 경우 기존 선수들만으로도 전력상승의 효과를 많이 누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규리그가 개막되면 결국엔 베스트7의 활약이 중요한데 디우프와 오지영에 염혜선은 풀시즌이 보장될 것 같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포지션경쟁이 상당히 치열할 것 같고 이들의 활약상에 시즌의 성적이 극과극으로 예상됩니다. 디우프는 금년에도 최고의 용병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높지만 전체적으로 용병들의 수준이 급격하게 상승한 상태입니다. 특히 기업은행과 도로공사는 터키리그와 프랑스리그에서.. 여자배구 정규리그 프리뷰 6.한국도로공사 v리그 도로공사는 2순위로 지명된 켈시 페인의 경기력에 이번 시즌의 성적이 좌우될 것 같습니다. 컵대회에서 3패로 일찍 탈락했지만 의외로 상당히 많은 수확을 얻었습니다. 건강한 모습의 배유나를 볼 수 있었고 안예림의 가능성을 재확인 했습니다. 박정아와 켈시 페인의 쌍포의 화력이 그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김종민감독의 모험은 현재까진 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수 많은 난관을 헤치고 봄배구에 진출한다면 성공한 시즌이 되겠지만 가능성은 최대로 잡아도 1%의 확률이라고 봅니다. 켈시 페인이 컵대회 3경기에서 총 53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박정아가 건재하지만 이 선수가 최소 평득 20점 이상을 올려줘야 하는데 정규리그가 시작되면 좀 더 나아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마무시한 공격력을 보여준 현대건설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