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leyball (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자배구 시즌 평점 21. GS칼텍스 러츠 A 6. 포지션 라이트 겸 센터 공성은 41.39% 서브 세트당 0.22 블로킹 세트당 0.63 설마했던 일은 발생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GS칼텍스가 러츠와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합니다. 6월 3일에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배구는 높이의 운동입니다. 국내 최강의 삼각편대가 다시 한번 가동될 여지가 큽니다. 물론 김연경의 복귀가 현실화되면 그 땐 흥국생명을 저지할 팀이 없지만 아직은 결정된게 없습니다. 러츠가 1년동안 보여준 모습은 높이의 위력이 스피드와 파워까지 무용지물로 만드는 좋은 예입니다. 물론 디우프가 러츠보다 더 나은 개인성적을 냈지만 배구는 팀 스포츠입니다. 4위를 기록한 인삼공사의 시즌 성적이 증거입니다. GS칼텍스는 FA시장에서 소득이 적었지만 이후에 트레이드로 선수구성에 변화가 생겼는데 현.. 여자배구 시즌 평점 20. GS칼텍스 권민지 B 5. 포지션 센터 겸 레프트 공성은 35.90% 서브는 세트당 0.19 리시브 성공률 12.66% 총 20경기에 출전해서 81득점을 올렸습니다. 새내기인데 기록이 엄청난 것 같습니다. 이 선수는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보니 이번시즌엔 주로 센터의 역할을 했지만 원래의 포지션은 레프트입니다. 신인상수상에는 실패했지만 동기인 박현주와 이다현과의 경쟁은 앞으로 더 치열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리시브는 걸음마단계인데 이 부분을 오래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서브도 상당히 묵직하다보니 178cm지만 포지션에서 경쟁력이 충분한 선수입니다. 엄청나게 탄탄한 몸이고 운동능력도 상당히 좋은 선수입니다. 스피드는 검증이 필요하지만 파워는 솔직히 동기인 박현주와 우열을 가리기가 힘든 상태입니다. 다만 키에 비해 블로킹능.. 김연경 v리그컴백 가능성 역시 배구여제. 어제 스포츠 뉴스에서 뜬금없이 보도되길래 마음속으로 환호성을 지름. 여자배구 용병 드래프트가 4일인데 이게 뭔 일인지. 제발 와주시길... 대충 언론들의 기사를 살펴보니 에이전트가 중국리그의 개최시기가 불확실하니 미리 여기저기 찔러보는거 같은데 김연경이 배구에선 조던급이라 성적과 흥행을 보장하니 전 구단에 비상사이렌이 켜진 상태. 흥국생명의 관계자가 김연경의 연봉도 샐캡이 23억으로 확장되어서 가능하다고 인터뷰를 한것 같은데 이 부분때문에 배구팬들은 벌써 흥국과 반흥국으로 패가 갈림. 김해란의 은퇴로 흥국생명의 전력이 약해진건 사실이지만 용병드래프트에 참가하는 선수중 디우프레벨은 없는 상태인데 누구를 뽑든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2파전으로 향할텐데 만약에 김연경이 V리그로 복귀하면 벨붕은.. 여자배구 용병 드래프트 간보기 헬렌 루소에 대한 평가가 좋길래 유튜브로 조금 살펴봤습니다. 키가 187이지만 파워와 점프가 상당히 좋고 파괴력이 상당합니다. 박정아와 비교하면 스피드에 수비까지 많이 낫습니다. 리시브되는 빠른 박정아를 대입하면 이 선수의 가치가 드러납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낮은 리시브효율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전 기업은행 선수인 어나이를 소환하면 역시나 이 선수가 조금 나은것 같습니다. 스피드는 많이 우세하고 파워도 나으면 나았지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리시브능력은 좀 더 검증이 필요합니다. v리그의 몰빵은 경험한 적이 없이니 이 부분이 우려가 됩니다. 엄청나게 탄탄한 몸이고 공격력과 스피드는 나무랄데가 없는데 체력은 검증이 필요합니다. 터키에는 없는 몰빵이 우리나라엔 존재합니다. 하지만 리그의.. 여자배구 시즌 평점 18. GS칼텍스 김유리 D 4. 포지션 센터 공성은 37.68% 블로킹 세트당 0.24 총 76득점을 기록했지만 최근 2년간 평균 7점은 기록했던 선수임. 부상과 포지션경쟁에서 밀려 총 22경기에 출전함. 이 분도 굴곡이 상당한 선수이고 후배들의 급성장 때문에 백업은 아니지만 주전도 아닌 상태로 한 시즌을 보냈다. 이 선수의 능력치를 확인하고 오늘도 깜놀했다. 키가 182cm 인데 서전트 점프가 60cm임. 운동능력이 좋다는 이소영의 서전트 점프가 50cm임. 포지션은 다르지만 흥국생명의 이다영이 55cm임. 부상이 있었지만 3년간의 평균기록은 편차가 적다. 하지만 이제는 어린 나이가 아니다. 센터로선 작은 축에 속하기 때문에 포지션경쟁에서 우위를 점해야 하지만 경쟁상대들이 만만치 않다. 멀티포지션이 가능한 .. 여자배구 시즌 평점 17. 인삼공사 노란 D 5. 포지션 리베로 리시브 성공률 31.69% 디그는 세트당 1.23 1년과 비교하면 리시브성공률이 너무 하락했다. 리베로는 리시브효율이 더 우선시 되는데 디그에도 강점이 없는 리베로가 리시브도 안되면 정말 암울하다. 출장시간은 전년도에 비해서 조금 상승했지만 오지영의 부상으로 기회가 왔을때 전혀 준비되지 않은 모습을 코트에서 보여줬다. 인삼공사로 이적후 2년동안 백업의 역할만 하고 있는데 팬들이 알다시피 인삼공사는 FA선수들이 모두 잔류했다. 현재 인삼공사는 성장하지 못하고 백업존에 머물고 있는 자원들이 상당히 많다. 디우프의 재계약도 성공해서 이번 시즌에 다시 한번 다크호스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은데 노란은 넘사벽때문에 미래가 상당히 어둡다. 3년 계약을 체결한 오지영의 백업역할을 또.. 여자배구 시즌 평점 14.흥국생명 김채연 D 2. 포지션 센터 공성은 27.59% 블로킹 세트당 0.22 새내기땐 28경기에서 109득점을 기록함.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성적은 점점 뒤로 가고 있다. 실력이 증가해야 하는데 역주행속도가 너무 빠르다. 이 선수가 1라운드 출신인걸 감안하면 좀 더 지켜볼 필요는 있지만 성장가능은 여전히 물음표가 붙는다. 스피드에 강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점프력은 나쁘지 않지만 운동능력은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들다. 블로킹 능력도 스피드의 약점때문에 강화를 시키고 싶어도 안된다. 포지션경쟁에서도 차세대 국대센터로 성장중인 이주아라는 막강한 후배를 넘어서기 힘들어 보인다. 문제는 이들은 고사하고 한참 선배인 김세영도 넘사벽인데 또 한명의 선배인 김나희와의 경쟁도 당분간 이길수 있는 길이 안보인다. 결국엔 .. 여자배구 시즌 평점 13.흥국생명 박상미 C 1. 포지션 리베로 리시브 성공률 31.77% 디그는 세트당 3.33 절망까진 아니지만 전 시즌과 비교하면 거의 폭망한 시즌을 보냈다. 한지현의 영입으로 포지션경쟁은 예상되었지만 기록에서 보여지듯 쉴드를 칠래야 칠 수 없는 성적을 기록함. 특히 리시브효율은 13위를 기록했는데 14위가 강소휘였고 15위가 표승주다. 그 다음이 김미연인데 정말 대차게 까여도 동조할 수 밖에 없는 심각한 모습을 1년동안 꾸준히 보여줌. 6개 구단중 최악의 리베로의 영예는 다행히 다른 분이 차지하심. 솔직히 FA기간중 보호선수명단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것은 구단에서 이 선수의 가치를 낮게 평가했다는 증거이고 그 결과는 흥국생명으로의 이적이었다. 이제는 팀이 바뀌었니 정말 절치부심해서 엄청나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