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만의 댓가는 패배라는 것을 증명한 GS칼텍스와 톱니바퀴가 점점 물려가고 있는 KGC인삼공사가 결과를 알 수 없는 승부를 시작합니다.
러츠는 여전히 막강합니다.
평득은 32점으로 어마무시한데 공성은 46.18%로 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서브도 강하다보니 쉬지 않고 때리고 있는데 그 누구도 막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팀은 승점은 힘들게 획득하면서 너무 쉽게 헌납하는 나쁜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복이 심한 경기력은 플레이오프도 금년엔 매우 어렵다는 것을 미리 알려주고 있습니다.
배구는 팀 스포츠입니다.
이소영의 리시브효율이 38.73%입니다.
평득은 14점으로 내려갔고 공성도 36.53%로 추락하고 있습니다.
활동폭을 줄여야 합니다.
리시브와 수비부담이 점점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강소휘는 평득이 10점입니다.
리시브효율은 32.47%로 급추락을 했고 공성도 34.54%로 좋지는 않습니다.
서브는 살아있지만 부상의 후유증인지 몸이 무겁습니다.
삼각편대가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GS의 센터진이 점점 높이의 한계에 막혀 있습니다.
한수지의 방어력이 많이 약해진 상태입니다.
권민지의 운동능력은 매우 좋지만 센터에선 높이가 낮은 축에 속합니다.
김유리는 다시 존재감이 사라지고 있지만 다행히 문명화가 시동을 켰습니다.
경기력이 아직은 바닥이지만 센터진의 높이가 급상승했습니다.
한다혜의 수비가 리베로중 5위입니다.
리시브효율은 좋은데 디그와 수비가 그렇게 좋은 점수를 받기는 힘듭니다.
한수진이 치고 올라오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점점 격차가 좁혀지고 있습니다.
안혜진의 경험부족이 팀을 위기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안정감을 보여주던 토스웍이 다시 안드로메다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원정의 높이는 큰 잇점이 안됩니다.
스피드와 서브에서 손해가 막심합니다.
GS칼텍스는 여전히 승점관리가 안됩니다.
항상 같은 패턴의 추락이 반복되고 있는데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소영이 3라운드가 진행중인데 체력문제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리베로들의 업그레이드가 요구됩니다.
KGC인삼공사는 금년에도 여전히 도깨비같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각편대의 안정화는 여전히 갈 길이 멉니다.
디우프의 평득은 30점입니다.
공성은 42.78%로 양호하고 오픈공격도 40.41%로 매우 우수합니다.
삼각편대의 공격력도 해가 지날수록 강해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리시브라인인데 여전히 시한폭탄입니다.
최은지는 평득이 8점입니다.
리시브효율이 28.71%입니다.
과연 이 선수가 시즌이 끝날때까지 삼각편대의 구성원으로 남아 있을지 의문시 됩니다.
발전이 멈춘건 사실이지만 실력이 뒤로 가고 있습니다.
플레이 스타일에 변화가 필요하고 더 많은 두뇌 플레이가 요구됩니다.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있는데 큰일입니다.
지민경의 리시브효율은 29.33%이고 공성은 33.08%입니다.
운동량이 여전히 부족하지만 매년 발전이 눈에 보입니다.
파워와 점프가 계속 좋아지고 있기때문에 체력만 관리가 되면 조만간 삼각편대의 중심이 될 수도 있습니다.
높이가 있는데 스피드가 키에 비해 좋기때문에 금년엔 1차 업그레이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 빨라져야 됩니다.
고의정의 리시브가 여전히 감독의 눈높이에 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운동능력이 나쁘지 않지만 서전트 점프가 약점입니다.
높이 날지 못하니 타점이 낮을 수 밖에 없고 이 문제는 당분간 해결이 불가능합니다.
스피드가 비약적으로 증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리시브는 다음 문제입니다.
서브는 여전히 명품입니다.
도로공사의 임명옥을 제외하곤 고의정의 서브를 그 누구도 쉽게 받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나이가 깡패지만 삼각편대의 한 자리를 자신의 힘으로 쟁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언제나 필요한 건 스피드.스피드.스피드입니다.
인삼공사의 윙 스파이커들은 모두가 경쟁자입니다.
채선아는 리시브가 가장 좋고 이선우는 잠재력이 있기때문에 경험치를 우선 공급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민지가 조금 안타까운 상황인데 리시브능력이 감독의 기대치에 너무 많이 모자랍니다.
운동능력이 나쁜 선수가 아닌데 리시브는 발전이 멈춰버린 상태입니다.
미스터리입니다.
인삼공사의 센터진은 경쟁력이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한송이는 시간을 거스르는 놀라운 선수입니다.
경기력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박은진은 차세대 센터중 경기력이 가장 좋습니다.
이주아는 발전이 멈춘 상태지만 이다현의 잠재력은 이들중 최고입니다.
염혜선의 흔들림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팀이 과도기입니다.
강한 파이팅으로 팀의 분위기를 이끄는데 앞장서야 합니다.
집중력이 요구되는 순간입니다.
오지영의 리시브는 여전히 기복이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항상 제공할 의무가 있습니다.
인삼공사는 언제나 다크호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삼각편대의 리시브가 점점 안정화를 찾고 있고 공격력은 계속 강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줄려면 리시브라인에서 폭발이 일어나면 안됩니다.
다시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GS칼텍스의 홈 경기입니다.
삼각편대의 공격력의 격차가 점점 줄어든 상태입니다.
국내 공격수들의 레벨차이가 문제입니다.
이소영을 지민경이 상대합니다.
강소휘와 최은지의 대결은 예측이 매우 어렵습니다.
센터진은 인삼공사가 우위를 가져갑니다.
한송이와 한수지의 대결은 백중세지만 박은진이 김유리보다 많이 낫습니다.
GS칼텍스는 권민지가 높이가 조금 낮다보니 부상에서 회복되고 있는 문명화의 높이를 이제는 자주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염혜선과 안혜진의 대결의 승자가 경기를 가져갑니다.
GS칼텍스의 세터진이 다시 흔들리고 있습니다.
차상현감독의 돌려막기가 결국엔 큰 사고를 쳤습니다.
팀의 경기력이 엉망입니다.
당분간 쉽지 않는 대결들이 이어집니다.
리베로는 한다혜와 오지영의 대결입니다.
무게추가 한쪽으로 기울 수 밖에 없습니다.
한수진이 등장하는 순간 경기는 결과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기대하는 선수지만 레벨은 검증이 요구됩니다.
오늘 경기는 솔직히 예측이 어렵습니다.
강소휘의 경기력이 부상의 후유증때문인지 여전히 정상이 아닙니다.
문제는 인삼공사의 최은지도 삽질중입니다.
유서연이 나올 경우 GS칼텍스의 높이가 급격하게 낮아지는 것이 변수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GS의 세터들입니다.
이들의 토스웍에 운명을 맡겨야 되는데 솔직히 불안합니다.
안혜진이 안드로메다로 성간여행을 떠난 상태입니다.
셧아웃은 없는 경기입니다.
삼각편대는 분명 GS칼텍스가 우위에 있지만 높이는 인삼공사가 더 높습니다.
이소영이 경이로운 배구선수지만 체력부담이 언제나 큽니다.
GS의 센터진이 높이를 보강한 상태인데 뚜껑을 열어봐야 됩니다.
서브에서 강점을 가져가지만 그만큼 체력이 빨리 소비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인삼공사도 서브가 약한 팀은 아닙니다.
강소휘와 유서연의 리시브는 안정감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멘붕이 발생하는 순간 경기는 터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터질 확률이 높은 쪽은 언제나 인삼공사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솔직히 누가 이길지 모르는 승부입니다.
6개팀의 전력이 갑자기 평준화가 된 V리그입니다.
GS칼텍스는 지는 해지만 인삼공사는 떠오르는 해입니다.
배구는 높이의 운동입니다.
높이의 팀으로 변신중인 인삼공사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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