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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여자배구 임금 2023년까지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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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12월 14일(월) 제17기 제2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여자부 보수, 여자부 수련선수 연봉 인상 등에 대한 안건들이 논의되었으며 주요 의결사항은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 여자부 보수

 

투명한 임금 제도 운영을 위해 이번 시즌부터 총 23억으로 증액된 여자부 보수는 22~23 시즌까지 동결됩니다. 그에 따라 22~23시즌 까지 샐러리캡은 18억, 옵션캡은 5억으로 총 23억 규모의 여자부 보수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 여자부 수련선수 연봉 인상

 

여자부 수련선수 처우개선을 위해 급여가 증가됩니다. 2,000만원에서 2,400만원까지 20% 증액되며 이는 남자 수련선수와 동일한 수준으로서 다음 시즌부터 인상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KOVO

여기까지는 언론에 공표된 자료다.

장난하나?

 

인기와 돈은 반비례라는 것을 KOVO가 증명하고 있음.

솔직히 까놓고 이야기 하자.

올림픽도 못나가는 남자배구가 7구단이 유지가 될까?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사채업이 여자농구와 남자배구를 앞세워 국민들의 고혈을 빨아 먹고 있다.

두 방의 핵폭탄덕에 일본이 패망했지만 그것은 과거의 역사이다.

금융자본은 여전히 일본의 지배력이 막강하다.

 

언제부턴가 여자배구의 인기가 대한민국에서 짱을 먹고 있다.

걸맞는 대우를 해줄 필요가 있는데 거꾸로 가고 있다.

7구단과 8구단은 현 회장체제에서는 실현될 가능성이 0%다.

땅콩을 국가에서 밀어주는 이유는 알 수가 없다.

문제는 한국배구의 미래인데 코로나19때문에 모든 기업이 비상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13개의 배구단이 유지되는 것이 신기하다.

 

KOVO는 고인물이다.

정화능력이 없는 곳이다.

여자배구가 인기가 있다는 것은 KOVO의 수익이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다는 이야기라고 봐야 한다.

하지만 혜택은 남자배구만 받고 있다.

 

불공평하다.

벌어주는 사람들에게 좀 더 많은 혜택이 주어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여자배구의 시장규모가 커지는 것을 KOVO가 언제나 제일 먼저 막고 있다.

인기에 편승해서 단물은 빨아먹고 성장은 방해하는 못된 집단이다.

배구를 진짜로 좋아하는 분이나 단체가 KOVO를 이끌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