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의 확률은 없다.

사진 출처 구글

저는 항상 승부를 좋아합니다.

다만 몰빵은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정말 소액으로 스포츠토토를 여전히 즐기고 있습니다.

 

항상 강조하지만 흔히 오즈들로 불리는 세력의 장난질에 항상 당하는 사람만 계속 당하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스포츠와 관련된 분석글이 수십가지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말 소수의 글을 제외하면 천편일률적으로 내용이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붙여넣기만 하지 않았을 뿐 거의 똑같은 내용입니다.

 

정보가 돈이 되는 세상입니다.

바보가 아닌 이상 돈이 되는 고급정보를 절대 공유하지 않습니다.

즉 대대수의 분석글은 뇌피셜이라고 보는 것이 정답입니다.

미래를 알 수 있는 존재는 이 세상엔 없습니다.

 

수익률을 증거로 들이대는 베팅업체들이 많은데 전부 과장광고입니다.

최소 1명에서 수십명의 베팅내역중 적중한 것만 게시합니다.

즉 베팅업체들의 수익률광고에 낚이면 대다수가 패가망신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은행들이 대놓고 사기친 라임펀드때문에 온 나라가 시끄러웠습니다.

 

베팅업체의 뇌피셜은 펀드사기와 같다고 보는 것이 정답입니다.

다만 선택을 절대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즉 유저들이 잃고 따든 그것은 유저들의 선택이고 낚시글로 유저들 낚는 것을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정보는 돈입니다.

 

뇌피셜전문가의 분석글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신력도 없고 어쩌다가 한 두번씩 맞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정보는 돈이 됩니다.

즉 뇌피셜과 오피셜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수익률과 직결됩니다.

스포츠베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분석능력이 아닌 뇌피셜을 걸러내는 능력입니다.

 

누구라도 조금의 시간만 투자하면 이 능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즉 간단한 사칙연산과 한글만 읽을 수 있다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승부의 세계에서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