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의 플레이오프 경쟁은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GS칼텍스는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승점을 겨우 1점만 추가한 상태입니다.
KGC인삼공사의 플레이오프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러츠의 평득은 30점입니다.
공성은 43.87%로 여전히 살벌하고 오픈공격의 성공률도 41.92%로 매우 우수합니다.
배구지능이 많이 올라갔지만 해결본능이 다소 약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이소영의 평득은 14점입니다.
공성은 39.62%로 놀라운 수준이고 오픈공격의 성공률도 34.57%로 중력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배구여제를 제외하면 국내선수들중 가장 좋은 경기력을 꾸준히 보여주는 대단한 선수입니다.
강소휘의 평득은 12점입니다.
공성은 36.21%로 준수하고 리시브효율도 38.10%로 방어력이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우로 변신하려면 최소 2년의 시간은 필요한 선수입니다.
센터진은 1경기만에 멸망했습니다.
김유리와 문명화의 조합은 높이의 장점보다 스피드의 약점이 더 큽니다.
문지윤은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지만 포지션이 용병의 자리입니다.
리시브능력을 보완하지 않는다면 꾸준한 출전은 어렵습니다.
몇 년의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포지션의 경쟁력을 더 올려야 하는 숙제가 있습니다.
안혜진의 리그 1위의 세터입니다.
세트성공률은 40.45%입니다.
한다혜는 리그 2위의 리베로입니다.
리시브효율은 46.80%입니다.
튀는 공이 적어지고 있습니다.
한수진은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민첩성을 무기로 주전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는 여전히 선택과 집중을 못하고 있습니다.
연고지가 서울이 아니었다면 현재의 혜택은 감지덕지한 팀입니다.
언론들의 망상이 이 팀의 실제 레벨과 경기력의 거품을 수 년째 유지시키는 주범입니다.
착각은 자유입니다.
6년동안 정규리그에서 우승을 못해본 팀입니다.
거품은 금년에도 꺼질 일이 없다는 것이 정확한 평가입니다.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는 것만이 언제나 요구되는 안타까운 팀입니다.
KGC인삼공사는 3위인 한국도로공사보다 승점이 9점이 부족합니다.
오늘 경기에서 패할 경우 플레이오프는 없다고 봐야 됩니다.
마지막 기회입니다.
디우프의 평득은 30점입니다.
공성은 40.69%로 살벌하지만 오픈공격의 성공률은 37.86%로 급락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주전 세터가 다시 합류한 상태입니다.
최은지는 더 이상 미래를 기대하기 힘든 선수입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자신이 찾아내야 합니다.
지민경의 시즌도 다시 끝나가고 있습니다.
플레이오프에 팀이 진출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야 하는데 부상중입니다.
고민지와 고의정의 고고자매는 언제나 자기몫은 해주는 선수들입니다.
문제는 주전경쟁에 참여하기엔 2%가 항상 부족합니다.
리시브와 수비에서 놀랍게 발전된 모습이 필요하지만 금년에는 불가능입니다.
채선아와 이선우는 팀의 플레이오프가 좌절되면 출전 시간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센터진은 나쁘지 않습니다.
한송이의 전성기는 최소 2년 더 연장이 됩니다.
놀라운 선수입니다.
박은진의 성장은 눈부시지만 스피드와 점프력의 약점은 언제든 이 선수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염혜선이 다시 돌아왔지만 팀의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뻔한 토스가 다시 재현되면 이 팀의 시즌은 끝났다고 봐야 합니다.
디우프의 몰빵을 정말 필요할 때만 써야 합니다.
토스를 할 곳이 없어도 디우프에게는 좋은 볼만 공급할 의무가 있습니다.
국내 윙 스파이커들의 희생이 필요합니다.
오지영은 리그 3위의 리베로입니다.
리시브효율은 46.15%로 다시 안정되고 있지만 경기력의 기복이 매우 심한 것은 사실입니다.
KGC인삼공사의 플레이오프는 오늘 경기에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입니다.
리그 2위 팀과의 험난한 대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GS칼텍스의 홈 경기입니다.
무려 7일을 휴식한 인삼공사입니다.
체력이 남아도는 팀입니다.
GS칼텍스는 언제나 거품이 가득합니다.
연고지가 서울인 것에 감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팬들의 숫자로 자신들을 평가하는 팀입니다.
언론들의 뇌피셜이 이 팀이 항상 우승을 못하는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실제 능력보다 항상 좋은 대우를 받는 미스터리한 팀입니다.
거품은 터트리고 현실을 정확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삼각편대의 전투력은 GS칼텍스가 조금 우위에 있습니다.
용병의 대결은 차라리 디우프가 더 전투력이 높습니다.
문제는 국내 선수들의 매치업 입니다.
이소영과 강소휘or유서연.박혜민
최은지와 고의정o고민지.지민경입니다.
삼각편대의 레벨차이가 조금 큽니다.
센터진은 인삼공사의 압승입니다.
문지윤이 선전하고 있지만 경험이 많이 부족합니다.
한송이과 박은진의 높이는 쉽게 뚫기는 힘듭니다.
세터의 대결은 대등합니다.
팀을 잘 만난것도 요즘엔 경쟁력에 포함됩니다.
염혜선의 경기력은 오늘은 반등이 예상이 됩니다.
되는 사람을 밀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선수를 다 살릴 수는 없다는 것을 항상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한다혜와 오지영의 대결은 엇비슷합니다.
리시브효율만으로 따지기엔 경기력이 다시 상승하고 있습니다.
수비범위를 항상 좁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영택감독이 항상 강조하는 말이 자신의 자리만 지키라고 주문하고 있습니다.
감당이 가능한 일만 하면 됩니다.
셧아웃은 없는 경기입니다.
중앙을 활용하지 않고는 망하는 팀들이 많다는 것이 자주 증명되고 있습니다.
흥국생명이 컵대회에서 그랬고 GS칼텍스도 센터진이 멸망하자 오픈공격만 하다가 블로킹에 자주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균형이 맞아야 합니다.
배구가 편식하지 않는 팀이 강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승점도 여유가 없는 GS칼텍스지만 언제나 목표는 흥국생명인 희한한 팀입니다.
백번을 이긴들 알아주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현대건설보다 경기력이 낮은 팀입니다.
선택과 집중을 언제나 망각하는 팀입니다.
문제는 목적타인데 버티는 팀이 이 경기를 가져갑니다.
최은지는 인삼공사가 아니라면 웜업존이 어울리는 선수입니다.
지민경 고의정.고민지를 키우는 것이 차라리 낫습니다.
레프트 한자리의 고민이 아닌 최은지의 문제입니다.
결국 오늘도 인삼공사의 리시브는 여기저기서 터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질식수비가 경기시작부터 끝까지 나와야 됩니다.
인삼공사의 블로킹 높이가 높다는 것이 변수입니다.
센터가 뚫리면 GS 칼텍스도 오픈공격만으론 고전이 불가피 합니다.
더 절박한 팀을 선택해야 합니다.
휴식이 길었다는 것은 체력이 남아 돈다는 증거입니다.
GS칼텍스는 경기를 길게 끌고갈 능력이 부족합니다.
풀세트가 유력한 경기입니다.
KGC인삼공사가 소중한 승점 2점을 획득하고 플레이오프 경쟁을 계속 이어갑니다.
원정팀의 3:2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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