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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식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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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vs IBK기업은행 2021년 12월 15일 19:00 레베카 라셈은 없지만 곧 산타나가 합류한다. 12월 13일 오후에 한국을 떠났습니다. 꼭 레벨업에 성공을 해서 V리그에서 다시 뵙기를 기원합니다. GS칼텍스 베스트 7 모마,강소휘,유서연 한수지,권민지 안혜진 오지영 삼각편대의 전투력은 차이가 많이 심합니다. 모마는 평득이 25점입니다. 공격성공률은 45.82%로 장난이 아닌 수준이고 오픈 공격은 43.47%로 어마무시한 수준이지만 2위입니다. 현대건설의 양효진의 오픈 공격이 54.36%입니다. V리그의 지배자로 별명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사기 캐릭터 맞습니다. 모마가 V리그 최고의 용병으로 변신중이지만 국내 삼각편대는 다소 활약이 모자랍니다. 강소휘는 평득이 13점,유서연은 8점입니다. 모마의 몰빵이 GS칼텍스의 필살기입니다. 기가 막히는 팀입니다...
페퍼저축은행 vs GS칼텍스 2021년 12월 8일 19:00 반전을 기대할 수 있을까? 희망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V리그의 현재 구도는 1강 3중 3약이지만 페퍼저축은행의 경기력이 라운드를 거듭할 수록 뒤로 가고 있습니다. 원정팀인 GS칼텍스 현재 3연승이지만 경기 내용이 장난이 아닙니다. 3경기 연속 셧아웃 승리입니다. 페퍼저축은행 베스트 7 엘리자벳,이한비,박경현 하혜진,최가은 이현 문슬기 리그 꼴찌인 페퍼저축은행은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리그 첫 승을 했지만 이후 7연패입니다. 문제는 현재의 리그 판도가 조만간 뒤집힐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유는 IBK기업은행의 레베카 라셈이 12월 5일 마지막 홈 경기가 될 수도 있는 경기를 끝냈습니다. 대체 용병인 산타나와 계약이 불발되지 않는한 12월 9일 경기가 V리그의 마지막 경기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조금 더 ..
GS칼텍스 vs 흥국생명 2021년 12월 4일 16:00 경기후 수훈 선수에게 물을 뿌리면서 축하하는 장면이 다소 바뀌었습니다. 이 부분이 감전의 위험 때문에 상당히 많은 팬들의 목적타를 대놓고 맞았는데 변화가 생긴 것은 다행입니다. GS칼텍스는 11월 30일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그야말로 처참하게 멸망을 시켰습니다. 팀의 트레이드 마크인 질식수비및 김지원의 운영능이 매우 돋보였고 베스트 7중 오지영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대다수 놀라운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원정팀이 이날 승리할 확률을 49.99% 예상했는데 GS칼텍스가 2경기 연속 셧아웃 승리로 다시 연승을 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 베스트 7 모마,강소휘,유서연 한수지,권민지 김지원 오지영 홈팀은 일정의 불리함을 승리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하위권에 속하는 팀들과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다는 것을 ..
여자배구 정규리그 프리뷰 2.GS칼텍스 v리그 컵대회에서 전력의 열세를 질식수비와 전략으로 만회하고 이변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GS칼텍스의 기세는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사상최강의 팀으로 평가받는 흥국생명에 셧아웃패배의 굴욕을 선사하고 정규리그로 향하는 가벼운 발걸음을 시작한 상태입니다. 선수들이 이루어낸 쾌거지만 감독의 용병술은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3세트 모두 듀스라고 봐도 무방한 스코어가 나왔을만큼 엄청나게 치열한 경기였는데 의외의 결과는 작전의 승리라고 생각됩니다. GS칼텍스는 이번 시즌의 최소 목표가 봄배구이고 컵대회에서 그 이상도 가능하는 것을 모두에게 증명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정규리그는 다릅니다. 모든 팀이 부상자없이 시즌을 종료하면 GS칼텍스의 봄배구의 가능성은 솔직히 반반이라고 생각됩니다. 장충의 팬들은 욱할수도 있지만 러츠와 쏘쏘자매..
GS칼텍스 vs 한국도로공사 B조 8월 31일 KOVO컵 체력적인 열세는 피할 수 없는 GS칼텍스가 땀 한방울 흘리지 않은 도로공사와 경기를 가집니다. GS칼텍스가 KOVO컵 첫날부터 꿀잼을 선사하는 경기를 보여줬지만 주인공은 이 팀이 아니었습니다. 삼각편대의 위력은 여전하지만 러츠는 2주간의 자가격리때문에 운동량이 부족한듯 3세트가 지나고부터 타점이 급격하게 하락했습니다. 이소영의 체공력은 여전하지만 기대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강소휘도 인삼공사의 반격이 시작된 이후부터는 자신에게 집중되는 블로킹에 고전하는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센터진은 이 팀이 봄배구를 하는데 있어서 최대의 걸림돌이 될 것 같은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안혜진은 우려대로 접전상황에서 심하게 흔들리고 쉽게 이길 수 있는 경기를 어이없는 역전패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