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코로나19 백신의 계약현황과 접종시기및 부작용 사례
1.한국의 코로나19 백신의 계약성과
식약처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친절하게 백신과 치료제의 계약현황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4400만이 아니고 3400만명분의 백신만 계약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정부가 국민들의 성화때문에 모든 자료를 상세하게 공개한 상태인데도 대차게 까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인것은 확실합니다.
계약현황을 살펴보면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은 허가를 심사중입니다.
미국의 화이자와 얀센의 백신은 사전 검토중입니다.
이들외에 6종의 백신이 임상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치료제는 상당히 종류가 많지만 렘데시비르의 2종만 허가를 받아서 치료제로 사용중입니다.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는 허가 심사중입니다.
치료제는 무려 15종류가 임상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밀하게 회사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서 1000만명분의 백신을 확보했습니다.
얀센은 400만명.화이자 1000만명.모더나 1000만명.
이렇게 3400만명의 백신은 확보한 상태입니다.
조금 헷갈릴수 있는 이유는 얀센을 제외하면 2회씩 접종을 해야 합니다.
솔직히 정부가 국민들의 불안감때문에 상당히 많은 돈을 허투로 쓰고 있다는 사실을 대다수의 국민들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알고 싶어하지 않는 이유가 가장 큽니다.
상반기중에 수 많은 백신과 치료제가 더 많이 개발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러면 백신을 늦게 맞는 사람이 차라리 유리할 수 있지만 국민들은 전혀 모르고 있고 알고 싶어 하지도 않습니다.
1년을 넘게 코로나19때문에 온 국민이 시달리고 있지만 기다리는 자세가 조금은 필요한 시기입니다.
2.접종시기와 대상자들
너도나도 먼저 맞게다고 온 세상이 난리지만 우리나라는 방역의 선진국입니다.
미국의 경우 백신 암거래시장의 가격중 최고가는 우라나라 돈으로 10억원입니다.
다급한 사람들중에는 그 돈을 내고 백신을 먼저 맞는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인도는 백신투어의 가격이 약 200~250만원 입니다.
중국도 시노백의 백신가격은 50만원에서 급상승해서 현재는 100만원으로 암거래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좋은 나라인 것은 확실합니다.
정부의 우선 접종대상자는 아직 미확정입니다.
3.가장 중요한 부작용 사례입니다.
부익부빈익빈이 백신확보에서도 여전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가별로 보유한 백신의 수량이 국민소득이 높은 나라일수록 엄청나게 많습니다.
즉 우리가 말하는 선진국들은 황금의 위력으로 전 세계의 백신을 몽땅 사들이고 있습니다.
이기적인 놈들입니다.
이 세상에 믿을 국가는 우리나라밖에 없다는 빼박의 증거입니다.
한국에서 태어난 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토착왜구들은 불행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쌤통입니다.
부작용의 증상이 너무 많습니다.
귀밑이 아프고 혀가 붓는다.
접종부위 통증.피로.두통
근육통.관절통.오한.발열
부기.발적.메스꺼움.불쾌감.임파선염
아나필락시스.저혈압.호흡곤란
현기증.저혈압.심박수 상승
안면마비.맹장염.횡격근염
방향감각상실.구토
그외 수 많은 알러지 반응
지병이 있는 분들은 특히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저질환자에 해당하는 분들은 고위험군에 들어갑니다.
이외에도 고혈압.치매.간질환.비만.흡연.
임신한 분도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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