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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cer

노리치 시티 vs 브라이턴 2021년 10월 16일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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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꼴찌와 6위의 대결이다.

노리치 시티는 EFL컵 3라운드에서 리버풀에게 3:0으로 멸망하고 리그에만 집중하고 있다.

홈팀의 최근 리그 5경기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9월 11일 아스널 1:0 노리치 시티 패배

9월 18일 홈 1:3 왓퍼드 패배

9월 22일 EFL컵 노리치 시티 0:3 리버풀 패배

9월 25일 에버턴 2:0 노리치 시티 패배

10월 2일 번리 0:0 노리치 시티 무승부

 

시즌 전체를 살펴보자.

7경기 1무 6패로 현재까지 획득한 승점이 겨우 1점이다.

답이 안나오는 경기력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상당히 궁금하다.

리그에서 2득점 16실점이다.

방어력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공동 꼴찌인데 공격력은 단독 꼴찌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멸망한 수준인데 문제는 이 현상이 당분간 계속 될 것 같다.

 

골잡이들을 살펴봐야 할 것도 귀찮을 정도로 답이 없는 팀인 것은 사실이다.

27명으로 구성된 팀에서 테무 푸키 혼자 2골을 넣고 있다.

나머지 선수들은 과연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말 놀랍고 신기해 보인다.

화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켜야 하는 의무가 주어지고 있지만 알다시피 승격팀이 쓸 수 있는 돈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다만 프리미어 리그가 이제 겨우 7라운드만 끝났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한다.

당분간 승점보다는 1골을 목표로 개처럼 헉헉거리며 숨이 차오를 때까지 쉬지 않고 뛰어다닐 필요가 있다.

몸을 사리지 않고 전투에 임하는 자세가 절실히 요구되는 팀이다.

 

돌풍의 주역인 브라이턴을 만나보자.

홈팀은 EFL컵 3라운드에서 스완지 시티를 2:0으로 멸망시키고 16강에 진출에 성공했다.

최근 리그 5경기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9월 11일 브렌트퍼드 0:1 브라이턴 승리

9월 19일 홈 2:1 레스터 시티 승리

9월 23일 EFL컵 3라운드 홈 2:0스완지 시티 승리

9월 28일 크리스털 팰리스 1:1 브라이턴 무승부

10월 3일 홈 0:0 아스널 무승부

 

홈팀은 리그에서 2연승후 이후 2무승부로 상승세가 다소 꺽인 상태지만 패배가 없다는 점이 정말 놀랍다.

 

시즌 전체를 살펴보자.

7경기 4승 2무 1패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도대체 무슨 필살기로 팀을 한 단계 도약시켰는지 정말 궁금하다.

엄청난 활동량을 기반으로 쉴 새 없이 질식수비와 거친 압박로 상대하는 팀의 공격의지를 미리 차단하는 것을 정답으로 봐야 한다.

리그에서 8득점 5실점이다.

20개 팀이 경쟁하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방어력이 전체 3위다.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만이 이 팀보다 실점이 적다.

팀의 호성적은 방어력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골잡이들을 살펴보자.

닐 모페이 4골로 팀에서 최다 득점이다.

대니 웰백이 1골,레안드로 트로사르가 1골,알렉시스 막알리스테르 1골,셰인 더피가 1골을 기록중이다.

경기당 겨우 1골을 조금 상회하는 다소 낮은 득점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어느새 리그 6위다.

선택과 집중에 특화된 팀이라고 봐야 한다.

 

팀의 득점력이 낮지만 강력한 수비만으로도 놀라운 결과를 만들고 있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의 지도력은 쉴 새 없이 칭찬할 필요가 있다.

10월 24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오늘 경기에 올인이 불가피하다.

항상 승점을 적립할 때는 무자비함도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

리그 선두인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점차가 2점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오늘 경기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승리보다는 당장 1골이 필요한 리그 꼴찌인 노리시 시티의 홈 경기입니다.

전문가들은 오늘 경기에 다소 반전이 숨어 있다고 말하고 있다.

꼴찌와 리그 6위의 경기라는 것을 감안해도 원정팀이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는 상황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미션이고 홈팀의 거센 반발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경기다.

절박함은 전투력의 정확한 측정의 가장 큰 방해요소다.

승점과 승리를 떠나 1골에 모든 것을 올인해야 하는 불가능한 미션이 홈팀에게 주어진 상황이다.

 

홈팀은 샘 바이람을 제외하면 모든 선수들이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마티아스 노르만,크리스토프 치머만,토트 캔트웰은 몸상태가 약간 의심스러운 상태지만 지금은 모든 자원을 가용해야 할만큼 절박한 상황이다.

 

원정팀은 다소 부상자가 많다.

아담 웹스터,스티븐 알자이트,대니 웰벡은 결장이 확정이다.

에녹 음웨푸의 출전은 불투명하다.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이브스 비수마는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출전 여부는 불확실하다.

공격수,수비수,미드필더진에 다소 균열이 발생했는데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어떤 용병술로 대처할지 자못 궁금하다.

전투력이 다소 낮아진 것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생각하면 의외의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하긴 힘들지만 화력이 답이 안나오는 홈팀이 이끌어 낼 수 있는 최상의 결과는 무승부다.

경기당 0.29골을 넣고 있는 홈팀이다.

원정팀의 막강한 방어력을 감안하면 오늘도 1골을 넣는 것이 생각보다 힘든 미션이 될 수도 있다.

대니 웰백이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4골을 기록중인 닐 무파이에 레안드로 트로사르는 여전히 건재하다.

공격력이 다소 낮아졌지만 매 경기 1골 이상은 넣을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방어력은 리그의 넘사벽과 큰 차이가 없다.

홈팀의 골잡이인 테무 푸키만 대놓고 방어하면 도대체 누가 골을 넣을지 약간은 의심스럽다.

 

무엇보다 원정팀의 기가 막히는 질식수비와 저돌적인 압박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매우 궁금한 것은 사실이다.

2중 3중의 방어막을 쉴 새 없이 사용하는 팀을 테무 푸키 혼자 뚫어내야 하는데 이것이 부터 난관이다.

배당률은 중요하지 않다.

승점 3점을 올리는데 필요한 조건은 1골이다.

 

33%의 확률보다는 원정팀의 무승부냐 1골차 승리냐로 접근해서 확률을 높일 필요가 있다.

물론 원정팀의 멀티골을 기록할 수도 있지만 홈팀은 당분간 모든 경기가 몰빵이다.

너죽고 나도 죽는다는 물귀신 작전이 나온다면 승부의 결과는 블랙홀로 빠질 수 밖에 없다.

해외의 말도 안되게 후한 배당률과 달리 한국의 배당률은 높아봐야 홈팀이 3.5다.

무승부 배당과 엇비슷한 수준인데 가끔은 욕심을 부리것도 자제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 경기를 1골차 승부로 접근하면 무승부 배당과 배당률이 엇비슷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핸디캡으로 승부를 꼭 할필요는 없다.

폴더는 요령껏 고배당이 나오게끔 잘 선택하는 것이 축구에서는 항상 중요하다.

보통 이상한 뇌피셜만 남발하는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단폴 승부보다는 보다는 그물치기로 수익을 급격하게 증가시키는 방법은 옵션으로 장착하고 있는 분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따로 베팅에 관한 부연 설명까진 하지 않는 것을 선호한다.

 

선택의 시간이다.

언오버는 패스가 낫다.

두 팀의 득점력을 감안하면 언더에 몰빵을 해야 하지만 축구는 고배당이 보장된 경기인데 이왕이면 크게 먹는 쪽을 선택하자.

언오버의 확률도 결국에는 50%인데 맞는다는 보장은 없다.

경기당 최소 1골 이상은 넣어주는 홈팀이다.

승리하면 현재보다 더 높은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은 무엇보다 강력한 동기부여가 된다.

원정팀인 브라이턴의 1:0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