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의 연패는 브레이크가 없습니다.
KGC인삼공사의 불멸의 기록인 20연패를 갱신할 가능성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이번 시즌 최다연승인 현대건설의 12연승 기록에 도전을 할 정도로 경기력이 상당히 좋습니다.
페퍼저축은행
엘리자벳,이한비,박경현
하혜진,최가은
이현
문슬기
현재 V리그의 초미의 관심사는 현대건설의 정규리그 우승이 아닙니다.
페퍼저축은행이 과연 잔여 경기에서 1승을 따낼 수 있을지 여부가 가장 중요합니다.
쉽지 않은 미션인 것은 사실입니다.
엘리자벳이 침몰하고 있습니다.
1월 1일 경기에서 8득점을 기록했는데 뻥토스만 올려주는 세터들 때문에 현재 멘붕 상태입니다.
심리적인 안정이 필요합니다.
엘리자벳의 평득은 22점입니다.
공격성공률 41.43% 오픈 공격은 41.79%입니다.
세트당 블로킹도 0.55로 공수의 기여도는 여전히 높습니다.
문제는 세터들이 눈에 보이는 뻥토스만 남발하고 있는 것이 경기력이 급락한 첫 번째 이유입니다.
정확성과 스피드는 무시한 올리면 된다는 마인드로 이현이 토스를 하고 있는데 기가 막힐 뿐입니다.
문제는 박사랑도 여기에 동참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 상대팀의 블로킹의 높이를 감안한 토스웍도 필요한데 타점이 아무리 높아도 2인 블로커를 항상 앞에 두고 공격하는 상황을 계속 발생하다보니 엘리자벳도 팀을 원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떡블락만 먹으려고 한국으로 왔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팀의 주포에게는 항상 입맛에 맞는 높이와 스피드까지 활용할 수 있를 정성을 다한 토스웍이 필요한데 홈팀의 세터진은 이런 능력을 갖춘 세터가 전혀 없습니다.
엘리자벳이 하이볼만 때릴려고 한국에 온 것은 아닙니다.
기가 막히는 세터들입니다.
국내 날개 공격수들은 여전히 답이 없는 수준입니다.
이한비의 평득은 7점입니다.
리시브 효율은 29.37%입니다.
박경현의 평득은 7점입니다.
리시브 효율은 24.27%입니다.
이현과 박사랑이 이들을 밀어주고 있는데 이 부분때문에 팀이 1월 1일 경기에서 처참하게 멸망을 했습니다.
정성을 다한 토스웍을 받았지만 공격성공률만 조금 상승했고 그것도 눈에 띠는 수준까지도 아닙니다.
윙 스파이커들이 스탯 세탁을 했지만 팀 분위기는 더 떨어지고 있는 희한한 팀입니다.
미들 블로커 라인은 암울 그 자체입니다.
하혜진과 최가은에 최민지까지 활용을 하고 있지만 배구는 높이의 경기입니다.
중앙이 허약하니 블로킹 높이가 높은 팀들에게는 항상 열세입니다.
당분간 반등이 쉽지 않은 이유입니다.
이현의 세트 성공률은 37.47%입니다.
블로킹이 프리 패스인데 토스웍의 수준은 리그 꼴찌라고 보는 것이 정답입니다.
백토스만 하면 엘리자벳의 몸이 무너집니다.
문제는 항상 볼꼬리가 항상 아래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이런 토스는 중국 리그의 초초 넘사벽도 항상 페인트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박사랑의 세트 성공률은 32.43%입니다.
높이와 스피드는 준수하지만 실질적으로 토스웍은 흥국생명 박혜진의 1년 차보다 떨어집니다.
아직은 졸업반이라는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문슬기의 리시브 효율은 26.98%입니다.
1월 1일 경기에서 이선우의 파워 서브에 멸망한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오늘은 원정팀의 강서버가 다소 적으니 방어력은 다소 상승할 여지가 있습니다.
김형실 감독은 선수단의 레벨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십니다.
부상이 완치되지 않은 선수들로 팀을 구성하다보니 경기력이 라운드가 거듭될 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첫 승이 너무 빨랐던 것은 사실입니다.
문제는 어린 선수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을까 두려워서 다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2승은 불가능한 미션이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4일의 휴식으로 체력이 남아돌고 있습니다.
이윤정의 토스웍이 여전히 심하게 흔들리고 있지만 이고은이 잘 메워주고 있습니다.
그 동안 마음 고생이 정말 심했는지 2021년 12월 31일 인터뷰에서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2인 세터 체제가 당분간 계속 됩니다.
한국도로공사
베스트 7
켈시,박정아,문정원
정대영,배유나
이고은
임명옥
홈팀은 현재 11연승으로 리그의 넘사벽처럼 도장깨기를 시전하고 있다.
켈시의 평득은 25점입니다.
공격성공률은 42.91%로 살벌하지만 오픈 공격은 35.50%로 실드가 힘듭니다.
하지만 이윤정,이고은을 가리지 않고 세터들과의 호흡이 상당히 좋습니다.
타점만 살려주면 쉬지 않고 도끼질을 합니다.
문제는 이런 공격은 방어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여자배구는 보통 공격수들이 필살기로 백어택과 앵글샷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백어택은 3블로킹이 달려들고 앵글샷은 방어하는 각도만 좁히면 성공률을 다소 낮출 수 있습니다.
도끼질은 세터및 리베로까지 3중의 방어막을 생성해야 하는데 이러면 공격수 입장에서는 땡큐가 됩니다.
공격할 수 있는 범위가 급증하기 때문에 공격성공률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합니다.
현대건설이 한국도로공사와 현재까지 3번을 맞붙었는데 켈시의 3경기 평득이 19점입니다.
즉 1월 8일 경기에는 13연승이 솔직히 불가능한 미션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미리 원정팀의 멸망을 예상합니다.
박정아의 평득은 13점입니다.
공격성공률은 35.73%로 여전히 멸망 상태이고 오픈 공격은 30.94%로 실드가 힘듭니다.
리시브 효율은 2.20%입니다.
기가 막히는 선수인 것은 사실입니다.
시대의 혜택의 가장 큰 수혜자입니다.
몸값이 무려 5.8억입니다.
계륵입니다.
한국도로공사의 정규리그 우승의 그들만의 희망사항인 이유입니다.
문정원의 평득은 3점입니다.
리시브 효율은 37.09%로 방어력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전새얀의 평득은 7점입니다.
리시브 효율은 25.97%입니다.
공격에서 상당히 많은 기여를 하고 있지만 목적타의 목표인 것은 부정하기 힘듭니다.
미들 블로커 라인은 여전히 강력합니다.
정대영의 블로킹이 세트당 0.76이고 배유나의 블로킹이 세트당 0.69입니다.
항상 칭찬만 해야하는 정말 놀라운 선수들입니다.
하지만 해가 바뀌었습니다.
V리그는 이제 겨우 4라운드 입니다.
이고은의 세트 성공률은 40.88%입니다.
11연승의 1등 공신입니다.
5~6년안에 포지션 변경이 예정된 선수입니다.
이윤정의 세트 성공률은 40.76%입니다.
경기력이 계속해서 하락세입니다.
토스웍이 계속해서 흔들리고 있는데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체력문제가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V리그의 빡빡한 일정이 여러 사람을 잡고 있습니다.
리시브의 여왕인 임명옥의 리시브 효율은 도무지 하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54.39%입니다.
말도 안되는 방어력을 가진 V리그의 넘사벽입니다.
차원이 다른 선수인 것은 확실합니다.
누군가는 돋보이고 싶어 선을 넘었지만 또 다른 대상은 항상 휘황찬란하게 빛이나고 있습니다.
흘린 땀방울은 노력을 배신하지 않습니다.
세상이 공평한 것은 사실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현재 11연승입니다.
리시브가 쉴 새 없이터지고 있지만 김종민 감독의 놀라운 용병술로 선수들의 사기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방심만 없드면 12연승은 보너스입니다.
1월 8일 정규리그 우승을 놓고 넘사벽과 끝장 승부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의 홈 경기입니다.
용병 대결은 엇비슷합니다.
문제는 볼을 공급하는 세터들의 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삼각편대의 전투력은 원정팀의 근소한 우위입니다.
이한비과 박경현이 경기력이 다소 상승했지만 레벨의 한계는 1년만에 돌파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박정아의 높이는 항상 모든 팀에게 큰 부담입니다.
문정원의 득점력은 낮지만 이 선수가 빠지면 윙 스파이커들의 리시브가 춤을 춥니다.
전새얀의 리시브가 문제지만 배구는 높이의 운동입니다.
미들 블로커 라인은 게임이 안됩니다.
높이도 낮은데 블로킹 장벽을 만드는 것도 서툴고 참여도까지 낮은 홈팀입니다.
정대영과 배유나의 구력이 곧 이들의 실질적인 전투력입니다.
세터진의 대결은 미스 매치입니다.
뻥토스만 하는 홈팀의 세터들입니다.
문제는 이것도 부정확합니다.
기가 막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고은이나 이윤정중 누가 나와도 토스웍과 운영능력의 차이때문에 홈팀이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리베로의 대결은 이미 게임오버입니다.
문슬기의 리시브는 아직은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임명옥은 차원이 다른 선수입니다.
경기를 읽는 수준도 넘사벽입니다.
배당률은 아직 공개전입니다.
홈팀도 3일을 휴식했기 때문에 체력은 변수가 될 수 없습니다.
오늘은 동기부여가 경기에 어디까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지를 따져야 합니다.
전투력과 높이및 공격력까지 전부 딸리는 홈팀입니다.
국내 삼각 편대의 구성원들의 리시브 효율을 제외하면 앞서는 부분이 한 곳도 없습니다.
14연패와 11연승의 대결인데 기본적인 전투력의 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이런 경기는 승패는 고려할 가치조차 없습니다.
홈팀이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을 수 밖에 없는 경기입니다.
풀세트는 없는 경기입니다.
홈팀이 1세트를 따내느냐 아니냐로 접근해야 합니다.
엘리자벳의 몰빵능력이 쉬지 않는 뻥토스 때문에 성공률이 계속해서 급락하고 있습니다.
어마무시한 높이에서 떨어지는 볼은 솔직히 정확하게 손바닥으로 때리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문제는 최소 2인의 블로커가 담장을 쌓고 있는데 이것도 피해야 합니다.
이현과 박사랑의 올려만 주면 니가 처리해는 솔직히 토스라고 말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배구에 갓 입문한 초등학생의 경기를 차라리 보는 것이 낫습니다.
프로 선수들이 이런 식으로 경기를 하면 안됩니다.
너무한 것은 사실입니다.
홈팀의 세터들이 이 부분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오늘도 멸망은 불가피합니다.
원정팀은 현재 11연승 중인데 정말 신기한 팀인 것은 사실입니다.
김종민 감독의 2인 리베로 시스템이 위기는 닥칠지언정 아직까지 무너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전술이 통하는 것도 사실 어이가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5년째 똑같은 전술을 고집하는데 지금까지의 순위는 12642입니다.
문제는 정규리그 우승을 노리려면 리그의 넘사벽을 우선 넘어야 합니다.
다음은 준 플레이오프 진출을 2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지만 5위인 흥국생명과 승점차가 21점입니다.
이 부분도 아직은 확정이 아닙니다.
1월 8일 리그의 넘사벽과의 대결에서 승리가 정규리그 우승을 도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선택의 시간입니다.
홈팀은 6.5이상의 배당률이 유력하지만 결국 세트냐 아니냐를 강요받는 경기입니다.
다만 이렇게 되면 원정팀의 핸디캡은 1.5미만입니다.
항상 말하지만 박정아와 전새얀의 리시브는 목적타를 유발합니다.
이것은 불변의 진리와 같습니다.
이한비와 박경현의 리시브 능력은 박정아와 전새얀보다 훨씬 우월합니다.
문제는 엘리자벳의 서브가 정확도가 급락했지만 위력은 여전합니다.
오늘은 뻥토스의 질이 다소 올라갈 가능성이 높고 속도까지 가미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즉 서브대결에서 홈팀이 우위를 가지면 경기는 패하더라도 세트를 따낼 가능성은 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의 홈 경기라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변수는 박은서입니다.
리시브는 답이 나오지 않지만 공격력은 전새얀과 문정원보다 낫습니다.
목적타의 목표가 될지언정 김형실 감독이 투입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한비나 박경현과는 달리 테크닉까지 겸비한 배구 지능이 상당히 높은 선수입니다.
이미 시즌을 포기한 홈팀이지만 받는 것은 원정팀보다 다소 낫고 엘리자벳과 문슬기가 1월 1일보다 경기력이 더 떨어지는 것은 힘듭니다.
12연승의 제물이 되는 것은 피할 수 없지만 세트는 아닙니다.
박정아와 전새얀의 리시브는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합니다.
홈팀은 모험이 필요합니다.
삼각편대만 박빙이고 중앙과 후방및 세터까지 밀립니다.
블로킹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선수를 따라다니지 말고 자리만 지켜도 원정팀의 공격 성공률은 급락합니다.
백어택을 30회를 허용하더라도 중앙을 사수할 필요가 있습니다.
할 수 있는 것만 잘하면 됩니다.
원정팀인 한국도로공사의 3:1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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