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사벽의 기준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도로공사 vs 현대건설 2021년 12월 7일 19:00 현대건설은 현재 개막후 12연승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한동안 부진한 경기력을 양산했던 박정아가 다시 부활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빅뱅입니다. 한국도로공사 베스트 7 켈시,박정아,문정원 정대영,배유나 이윤정 임명옥 홈팀은 오늘 승리하면 순위가 1계단 상승합니다. 삼각편대를 살펴 보겠습니다. 켈시는 경기당 평득이 23점입니다. 공격성공률은 42.79%로 준수하지만 오픈 공격은 34.34%로 실드가 힘듭니다. 백어택은 필살기지만 자주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블로킹과 후위공격에서는 기여도가 상당히 높고 득점력도 나쁘지 않지만 범실만 하면 기가 팍 죽습니다. 하지만 홈팀은 쌍포의 팀입니다. 박정아는 경기력이 다시 상승하고 있지만 블로킹 높이를 많이 따집니다. 마지막 전성기인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타점.. 현대건설 vs KGC인삼공사 2021년 12월 3일 19:00 개막 12연승에 도전하는 V리그의 넘사벽과 파이널에서 만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들의 대결이다. 현대건설은 시즌이 한창이지만 무려 6일을 푹 휴식했다. 일정을 탓할 수는 없지만 불공평한 대결인 것은 사실이다. 현대건설 베스트 7 야스민,고예림,황민경 양효진,이다현 김다인 김연견 상위권과 하위권의 격차가 남극과 북극처럼 거리가 상당히 멉니다. 흥행에는 악재지만 결국 이 문제는 시간많이 해결의 열쇠입니다. 야스민이 공격성공률과 서브및 후위공격에서 3관왕입니다. 평득은 24점에 근접하고 전현직 국가대표를 많이 보유한 팀의 강력한 전투력의 혜택도 받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소속팀이 선택과 집중의 시간을 이등분해서 주전 선수들의 피로감을 슬기롭게 극복하다보니 결과는 개막후 11연승입니다. 문제는 오늘부터 만나는 상.. KGC인삼공사 vs 현대건설 2021년 10월 31일 16:00 패배가 없는 팀들의 맞대결입니다. 이소영이 수비부담의 급증으로 공격쪽에서 제 역할을 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V리그의 넘사벽으로 변신중인 현대건설을 상대합니다. KGC인삼공사 베스트 7 옐레나,이소영,박혜민 한송이,박은진 염혜선 노란 삼각편대의 한쪽 날개가 수상합니다. 옐레나가 초반의 의구심을 지우고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격 타점이 여전히 낮지만 V리그의 경쟁력은 시즌 초에 비하면 많이 상승을 했습니다. 이소영의 수비부담을 다소 덜어줘야 합니다. 노란의 리시브까지 상당 부분 책임을 지고 있는데 에너지를 충전할 시간조차 많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박혜민의 득점력이 다소 상승한 부분은 긍정적입니다. 문제는 여전히 리시브가 심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영택 감독이 GS칼텍스처럼 모든 선수.. KGC인삼공사 vs 흥국생명 2021년 10월 28일 19:00 V리그는 멸망과 부활의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노란이 성격이 매우 밝은 선수인줄 처음 알았다. 팡팡 플레이어를 예전에도 받은 적이 있는지는 미확인이다. 하지만 리시브가 다소 약한 팀들과의 대결에서 얻은 결과다. 검증은 필요하다. 흥국생명이 시즌 출발은 크게 나쁘지 않다. 김해란의 리시브 효율이 급감했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선수다. 반전의 경기력이 나올 수 밖에 없다. KGC인삼공사 옐레나,이소영,고의정 한송이,박은진 염혜선 노란 옐레나와 이소영만으로 40점 이상을 올리는 팀이다. 박혜민과 고의정이 득점력을 다소 보충하고 있지만 공격력은 준수한 수준이다. 용병보다 더 높은 득점력을 올려주는 이소영은 6.5억을 받아도 그 이상의 활약을 항상 하고 있는 V리그의 넘사벽이다.. GS칼텍스 vs 현대건설 2021년 10월 27일 19:00 V리그의 넘사벽이 오늘 결정된다. 지존은 한 팀이다. GS칼텍스 베스트 7 모마,강소휘,유서연 한수지,김유리 안혜진 한다혜 GS칼텍스의 삼각편대는 7개 구단중 공격력만큼은 압도적이다. 모마,강소휘,유서연만으로 40점 이상을 항상 올려주는 놀라운 팀이다. 나머지 득점은 보너스다. 오늘도 이런 모습이 나올 가능성은 높지만 뚜껑은 열어볼 필요가 있다. 무려 4일을 푹 휴식해서 체력이 남아돌고 있다. 오지영,문명화,이원정이 여전히 부상중인 것이 다소 아쉽지만 이들이 없어도 실질적인 전투력이 상당히 강력하다. 돌려막기의 힘이고 차상현 감독의 용병술의 승리이며 질식수비도 연승의 밑거름이다. 하지만 모마가 블로킹 높이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불변이라는 것을 감안하자. 삼각편대가 돌아가면서 떡블락이 나오는 순간 게임오버.. 페퍼저축은행 vs KGC인삼공사 2021년 10월 19일 19:00 신생팀의 실질적인 전투력이 어느 정도일지 기대반 걱정반인 페퍼저축은행과 V리그의 유일한 넘사벽인 이소영을 보유한 KGC인삼공사가 빛고을 광주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위한 첫 발걸음을 시작합니다. 페퍼저축은행의 김형실 감독은 팀의 시즌 목표를 5승으로 설정을 했지만 1순위 용병의 활약 여부에 따라 생각보다 이른 시점에 달성할 가능성도 다소 존재합니다. KGC인삼공사는 V리그 최고의 스타인 만능 재주꾼 이소영을 앞세워 최소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설정했지만 용병인 옐레나의 경기력은 아직은 미개봉된 상태입니다. 이것보다 더 큰 문제는 채선아와 노란의 리시브가 KOVO컵에서 약점으로 부각되었는데 생각보다 힘든 시즌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시작합니다. 페퍼저축은행 베스트 7 엘리자벳,이한비,박경현 최가은,.. 현대건설 정지윤 3. V리그와 인연을 맺은지 상당히 오랜 기간이 지났습니다. 겉핥기 식의 매니아인데 배구는 재미있지만 의외로 깊이 파고 들어가는 것이 쉽지 않은 종목으로 생각됩니다. 다행히 한국에는 배구의 기준을 새롭게 만들어버린 배구 여제가 있습니다. 필요하면 동의없이 초 넘사벽의 존재를 가끔 소환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기록과 영상만으로 배구의 신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때문입니다. 공방능력.필살기.고난이도의 스킬까지 소환만 하면 배구에 관한 모든 궁금증과 호기심이 해결됩니다. 정지윤은 아직은 완벽이라는 함부로 붙이기는 힘든 선수입니다. 도쿄올림픽에서 업그레이드가 성공한 선수지만 여전히 갈 길이 한참이나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차세대 V리그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차기 시즌이 매우 기대가 되는 정지윤에 관한 .. PAOK 테살로니키 12.이다영 또 다른 슈퍼 쌍둥이. 배구가 높이의 운동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세터에게 중요한 것은 토스웍과 운영능력이다. 운동능력이 경이로운 선수일 경우 말도 안되는 플레이를 생각보다 자주 볼 수 있다. V리그의 스타는 연예인이라고 보는 것이 정답이다. 여기에 가장 잘 들어맞는 선수가 이다영이다. 하지만 리즈 시절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몸소 증명한 선수다. 2020~2021 정규리그 21경기에 출전했다. 세트 성공률 40.11% 서브 0.13 블로킹 0.45 공격성공률 38.71% 세트수를 기준하면 이다영이 리그 1위의 세터다. 세트 성공률을 기준하면 리그 1위 세터는 41.48%의 안혜진이다. KOVO에선 세트수가 세터의 랭킹을 기준한다. 세트 성공률은 참고 사항이다. 역대 시상내역 - NH농협 2014-2015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