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의 역사를 바꿀 선수로 기대가 되었지만 이제는 V리그에서의 다시 볼 확률이 2%로 급락한 선수.
6월 30일에 자유계약 선수로 등재가 되었지만 다행히 KOVO에서 검색이 된다.
불미스러운 사건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여론이 판정승을 했지만 쌍둥이가 다시 배구를 할 기회를 제공받아야 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한 언론에서 영구제명으로 이들을 표기한 기사가 있지만 본인들의 발표가 없다면 뇌피셜에 불과하고 부질없는 희망사항이다.
복귀든 은퇴든 V리그의 기록이 존재하기 때문에 강제로 지울 수는 없다.
한 때 V리그의 넘사벽이라 불리던 선수다.
배구라는 종목을 기준으로 이재영의 전투력을 다시 측정할 필요가 있다.
2020~2021 정규리그 21경기에 출전했다.
경기당 22.52점을 기록.
공격성공률 39.32% 오픈 공격 37.46% 후위 공격 28.00%
서브 0.23
리시브 효율 39.58%
디그 3.73 수비 6.02
블로킹 0.19
역대 시상내역
- NH농협 2014-2015 V-리그 신인선수상
- NH농협 2014-2015 V-리그 라운드 MVP 6R
- NH농협 2015-2016 V-리그 라운드 MVP 1R
- NH농협 2015-2016 V-리그 베스트7 (레프트1)
- NH농협 2016-2017 V-리그 정규리그 MVP
- NH농협 2016-2017 V-리그 라운드 MVP 2R
- NH농협 2016-2017 V-리그 베스트7 (레프트1)
- 도드람 2017-2018 V-리그 베스트7 (레프트1)
- 도드람 2018-2019 V-리그 정규리그 MVP
- 도드람 2018-2019 V-리그 올스타 MVP
- 도드람 2018-2019 V-리그 챔피언결정전MVP
- 도드람 2018-2019 V-리그 라운드 MVP 6R
- 도드람 2018-2019 V-리그 라운드 MVP 3R
- 도드람 2018-2019 V-리그 베스트7 (레프트1)
- 도드람 2019-2020 V-리그 베스트7 (레프트1)
- 도드람 2020-2021V-리그 라운드 MVP 4R
트리플 크라운
- 2020.02.20 후위 5개, 서브 3개, 블로킹 4개 - 61호
은퇴할 가능성이 2%지만 현실이 될 수도 있다.
V리그 7년의 기록만 따져도 역대급 선수인 것은 부정하기 힘들다.
삶은 항상 고난의 연속이다.
슈퍼맨 리턴즈에선 고향별이 파괴된 슈퍼맨이 지구로 컴백하는데 성공을 했다.
슈퍼 쌍둥이의 복귀는 현 시점에선 미션 임파서블이다.
이재영의 그리스 진출설은 조회수에 집착한 언론의 그리스 여행기로 증명이 되었다.
직접 인터뷰는 전혀 없는 뇌피셜로 의혹으로 시작해 돌고 돌아 마지막은 한국이 종착역이다.
이다영이 주연이고 이재영도 이 각본을 완성하기 위해 끼워맞추기 식으로 나중에 급하게 투입되었는데 논란의 사건이후 한국을 떠난 적이 없다.
상당히 많은 그리스 리그 PAOK 테샬로니키 구단의 관계자들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현실적으로 여자배구 7개 구단중 쌍둥이 자매를 영입할 구단은 없다.
여론이 여전히 여전히 우호적이지 않고 올림픽 4강이라는 결과물을 내놓은 여자배구 대표팀의 선전과 맞물려 이들은 점점 팬들의 기억속에서 지워지고 있다.
KOVO에 기록이 남아 있을 때 이재영의 7년을 압축해서 살펴보는 것이 도리다.
통산 기록을 기준으로 썰을 시작합니다.
출생년도 1996년 10월 15일 25세
전주중산 초등학교
전주근영 중학교
선명여자 고등학교
배구 입문시기 초등학교 3학년
키 178cm 몸무게 64kg
스파이크 높이 298cm 블로킹 높이 296cm
서전트 높이 66cm
배구는 1cm가 상당히 중요하다.
손가락과 팔 길이가 스파이크 높이와 블로킹 높이까지 영향을 끼친다.
운동능력과 민첩성.반사신경이 넘사벽의 수준이다.
하지만 2019년 4월 5일 조선일보 기사를 보면 국내 선수중 서전트 높이가 2위다.
이 기사를 기준하면 김다인이 65cm로 3위가 된다.
1위는 도대체 누구인가?
궁금하지만 호기심은 나중에 해결할 예정이다.
이재영이 역대급 선수인 것은 확실하다.
여자배구 신인 드래프트가 종료되고 9월 17일 FIVB에 이재영의 소식이 첨가된다면 그 때 못다한 이야기를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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